강-녕하십니까.
작년에는 두정갑,올해는 찰갑으로 공모전 나간김에 구경오십사 해서 좋아요 이제 하루 반? 즈음 남아 공모전 글이나 써볼까 해서 왔습니다.
로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원하시는 작품에 좋아요 누르셨겠지만 혹 아직 구경안가신 분들도 있을까 싶어서요.
이게 그림그리다 보면 괜시리 어디다 올리고싶고, 기왕이면 올린거 관심받고 싶고 그러다구요. 나만 그런가...?
뭔가 작년에는 공모전 글이 그래도 조금 있었던거같은데 이게 매년 열려 그런가..그래도 투표하시는 분들은 많아 지신듯 하더라구요.
구상할때는 분명 고거전이 재밌었습니다만 러프 짜니 귀신같이 현종로켓..컨셉도 나왔고 새로 하기에는 이미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애록대륙 설정에 꽂혀서 또 두정갑 하겠다 싶어서 그냥 달렸는데 공모전 일정, 양식 뜨면서 이래저래 고치니까 컨셉과는 좀 달라졌어도 꽤 괜찮게 작업한것 같았습니다.
당장 작년 두정갑 대비 좋아요도 두배 이상 받았으니까요.
그래도 철편..어우..내년에도 공모전 하고 응모 한다면 그냥 로켓대검에 타이즈 할겁니다.
이번 공모전 참가하신분들, 이미 구경오셨던분들, 이글을 보시고 구경가실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기왕이면 얼마 안남은 좋아요 눌려주시기를 부탁드리구요. 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97깎긴 해야하는데 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