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한 4~5명이서 둘러싸고 기다리다가 잡고 또기다리고 잡고..
어디서 본 익숙한 풍경이다 했더니 갈망의섬이네요.
섬의마음중에서 가장 동기부여도안되고 스토리 연관성도없고 몇대맞으면 먼지가되는 샌드백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기형적인 파밍구조 딱 갈망의 섬입니다. 심지어확률도 똑같이 극악이에요.
진짜 보자마자 바로 거른 섬의마음이 갈망, 무법자, 아르곤이었는데 이걸 요리를 하면서 또보네요.
모험의서는 100퍼채우자는게 모토인데 이걸 해야하나 싶네요... 달팽이도 200마리 캐놨고 정령식도 세번쨰 하르마겟돈 드랍뺴고 다 모아놨는데
진짜이건 한 50 마리잡고나서 딱 갈망의섬이 생각이나서 갑자기 확 하기 싫어집니다.
각종 섬에서 기획실패로 욕을 그렇게 얻어먹고도 똑같은 수준의 기획을 하는 것을 보면 참...
어짜피 100% 채울려면 호감도작까지 해야하는데, 지금 사람 많을때 하지 말고 나중에 하세요.. 전 100%인 모험의 서가 현재 5개인데, 로헨델은 28.9임... 현재 할생각을 안하고 있음. 사람이 너무 많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