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츠까지는 메인 스토리가 연결 되네요..
욕망 군단장이 배후에서 조종해서 악마총대장에게 선물로 준다고 악마 조제까지 했다가
모험가에게 털리고 사라지는 거까지는 메인 스토리에 연결 되는 거 같은 데
아르테타인으로 넘어오면 기계 문명과 기계 괴수가 점령한 곳에서 악마가 나타났다고 쑤근 거리더니
최종보스는 스스로 신이 되겠다고 부하까지 거느린 젊은 과학자.. 메인 스토리와 연결점이 없는 인물;;;;
그래..아르데타인은 외전...이라고 얼머무리고 넘어간다 해도...(생각해보니 토토이크 섬도 외전 같음)
베른.... 죽었다고 생각했던 네크로맨서가 갑자기 부활해서 여기저기에 죽음과 광기를 퍼트리고 다닌다??
그 네크로맨서도 메인 스토리에 연결 되나요???
화면 연출력은 아르데타인은 마지막에 힘 좀 준 거 같지만...
생각해보니 초반부터 설정 잡고 스토리 연결해가던 메인 작가가 아르데타인은 건들기만 하고 퇴사를 해버린 게 아닌가~ 싶네요;;;;;;
주인공 유저는 여기저기 퀘 받아서 스토리 깬다고 이리가라 저리가라 심부름이나 하는 하인 이더만;;;;;;;씁;;;;;
각각의 대륙에 아크를 구하는 각각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걸로 보면 되지 싶어요.
그 애니츠에서 적의벽? 인가에서 언급되던 질병 군단장이 슈샤이어에서 등장하는 걸보면 도중에 퇴사한건 아닌듯.
각각의 대륙에 아크를 구하는 각각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걸로 보면 되지 싶어요.
아크 찾아 떠나는 모험이다보니 전 크게 이상하다 생각되진 않던...
토토이크는 외전격으로 나름 잘뽑앗고 애니츠까지 괜찮은데. 그 이후 시간에 쪼달리든 뭐든 급하게 만든 티가 나긴 나죠. 노잼구간으로도 이미 많은 공감이있고..
토토이크가 주 매인 아님? 거기서 거인이 재채기 해서 모코코씨앗 주우러 다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