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기에 글 한번 적어봅니다.
로헨델 에포나 퀘스트인 장난꾸러기 요정....
숨어있는 요정 3마리 찾는거죠.
이거 솔직히 그냥 여기저기 나오는 숨어있는 요정 중에 3마리 찾아서 가는거고...
굳이 자리개념 없는 퀘스트 아닌가요....?
몇 명이서 겹쳐서 해도 어차피 운에 맡기는 퀘스트라
동시에 앉기만 하면 누군가는 나오고 안나오고 이건 랜덤 아닌가요...?;
오늘 처음으로 자기 자리잡고 있는데 굳이 와서 뺏어간다며 양아치 소리하는 어르신을 뵈었네요 ;;
제가 잘못한게 맞는건가요...?;;
솔직히 저도 자리잡고 하면(?) 기분이 나쁘긴하지만 자리가 어디있나요 열심히 움직이는 거죠 무 법자의 섬처럼 룰이 정하고 하는거라고 하면야 그래야 좋지만 룰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분도 너무 안나오닌까 욱하는 마음에 아무말이나 한것같네요 신경쓰지마세요 전그퀘할때 눈감고 소리말 들어요..소리만..띠링소리가 들리길...들리길... 보면 돌아버릴것 같아서...
그런 거 없습니다. 나루니 섬과 비슷한 원리로 동일 타이밍에 찾기 시작하면 둘 다 적용되기도 하고요. 다만 요정이 나올 확률 하나만으로도 양아치 퀘스트라는 말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ㅡㅡ...
로아는 새지역 나왔는데 그게 경쟁이다 싶으면 걍 안하는게 답임.. 같이 하면 빡쳐서 욕나옴. 어짜피 에포나 아직 다른 거 안한것도 많을테니, 그냥 딴곳 하시길.
목욕탕에 물건갖다 놔둔다고 제자리도 아니고..ㅋㅋ 로아 퀘스트가 이런 요소가 좀 많은거같아요. 당연히 저도 집중해서 하고있는데 당하면 싫겠지만 뭐 어쩔수 있나요. 그러려니..
그거 같이 되던데 잘 모른모냥
퀘스트가 양아치.. 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겟음. 그저 이런거라도 해서 플레이타임 늘리려고 하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