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3일전부터 복귀해서 시작했습니다
첫 접속해서 느낀건 정말 겜이 많이 바뀌었더군여
솔직히 로아자체는 굉장히 맘에들었는데
레이드라는 시스템은 재미는 있었지만
굉장히 안어울리는 옷이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제련이라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아직 본격적인 파밍에 돌입하지않아서
던전위주로 바뀐 것 자체는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점을 좀더 살려서 보안했으면 좋겠네요
조금씩 즐기고있기도하고 귀찮아서 이것저것 안건들이다보니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아마 2주정도 더하면 느껴지지 않을까싶긴한데
아직까지는 주변에서 악평이 많아서
다시 해보려다가 망설였던 적이 많았는데
그렇게까지 악평을 들을 정도였나 싶기도합니다
나름 심심할떄 하긴 좋네요 ㅎㅎ
직업은 굉장히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아무래도 신캐로 했습니다
전에 키우던 캐릭터들이 어정쩡한부분에서 그만뒀기도하고해서
아예 신캐로 새출발했습니다
전에 키우던게 인파이터여서 신속해보이는
블레이더로 정했습니다만
막상소감은 암살자라기보단 검사를 하는 느낌이네요
빠른 플레이보단 뭔가 기회를 노려서 묵직하게 딜은 넣는 느낌이었습니다
구조자체가 좀 아쉬운게 많더군요
이런 컨셉도 좋아해서 불만은 없는데
플레이중 답답한 부분이 많아서 트라이포드를 통해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14일날 밸패 해준다고 하니 그때 기대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1:1문의로 신속해보이는 캐릭으로 바꿔 달라고 문의 넣고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