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선생하겠나 어디
애미 하는거 보니까 애도 문제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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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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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12세 아이가 주는 충고라고 써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하고싶어 그토록 벼르던 갑질을 오만 싸질러놓고 지 애를 고기방패로 내세우면서 즐거운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모르겠고 부모는 정신병자 맞네
오 서면기록이 남긴 협박문~ 지능 대단한데~
협박으로 고소해야겠는걸
지금 세대 부모는 그 이후 시대가 바뀌면서 교권 꼴아박은 세대 사람들이라...
거 매스컴에서 부모들 진상부리다 까발려지는게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도 꿋꿋하게 저지랄이구만... 뭐 그런거 신경쓸 지능이면 애초에 뉴스도 안 탔겠지 ㅉㅉ...
뉴스는 안 무서운가 ㅂㅈ?
그와중에 12세 아이가 주는 충고라고 써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하고싶어 그토록 벼르던 갑질을 오만 싸질러놓고 지 애를 고기방패로 내세우면서 즐거운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방 뭐야
애는 모르겠고 부모는 정신병자 맞네
협박으로 고소해야겠는걸
애 낳아놓은게 벼슬이지 무슨 ㅋㅋ 옛날 80년대 같았으면 우리아이 잘 부탁드린다고 고개숙여 인사해도 모자를 판에 아이의 거울이라는 학부모가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라는 걸 모르는것 같음
똑똑한♂ 엉덩이야
지금 세대 부모는 그 이후 시대가 바뀌면서 교권 꼴아박은 세대 사람들이라...
요즘 학부모들이 문제가 많다고 해도 80년대 들먹이는건 오바임
80년대를 로망으로 포장하지 마라.. 그 사람들한테 맞고 큰 사람들이 지금 부모임
로망이 아니라 극단적으로 그때같았으면 쳐맞았을 것을 너무 오냐오냐해주니 고삐가 풀렸다는 거임 뭐든 항상 한쪽으로만 치우친 건 안좋고 중도에서 줄타리기를 하는게 중요해 그게 안돼서 문제지만
자기 소개 잘 들었고요
닉은 똑똑한 엉덩이인데 언행은 똑똑하지 못하네 쳐맞아야 교육이되는거면 학교가 왜 필요하냐 삼청교육대면 끝날일인데
그걸 비유라고 들었어? 내가 하는말은 선넘은거고 니가한건 아냐? 본인이 말하고도 이상하다고 못 느껴?
고소 가즈아
오 서면기록이 남긴 협박문~ 지능 대단한데~
선생님: 학부모님! 이거 도장찍어오셔야되요!
협박부모 : 아니 이거 12살 애가 쓴거라 촉법이라니까요?
뉴스는 안 무서운가 ㅂㅈ?
오우 실명을 깐채로 특정성이 확립 된 상태에서 협박성 편지를? 형량 최대로!!
거 매스컴에서 부모들 진상부리다 까발려지는게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도 꿋꿋하게 저지랄이구만... 뭐 그런거 신경쓸 지능이면 애초에 뉴스도 안 탔겠지 ㅉㅉ...
책 잡힐만한 문장을 스스로 물리적인 증거로 남기다니ㅋㅋㅋㅋ누울 자리 보고 뻗는 정도의 생각도 없나ㅋㅋㅋㅋㅋㅋ
교실에서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도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시대임 교권은 날개가 꺾였고 선생은 감정 쓰레기통에 불과해졌지 안타깝다 진짜
체벌 없애는 건 야만의 90년대 학창 시절 보내고 처맞고 자란 나로서 찬성인데 너무 서둘러서 관련 법이 미비하고 무엇보다 인식의 아직 더 여물었다는 느낌이야. 법적, 제도적 장치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솔직히 제도적으로 교권보호가 안되는게 아니라 교육청이 손 놓고 있어서 할 수 있는 보호도 못하는거 아니냐?
그게맞지 선생끼리 괴롭히고 이런것도 아직 존나 크고
ㅇㅇ 맞음
죷육청이 3달간 손놓고 있다네
협박아니냐
학부모가 선생을 조질 수 있다면, 선생도 학부모를 법으로 조질수 있게 만들어야됨 예의와 균형은 서로 ↗될 수 있다는 긴장감 위에서 나옴.
이래서 학생인권조례를 없애라고 하는 게 아니라 차라리 교사교권보호책을 만들라고 하는 거.. 걍 지금 너무 극단적임
남편이 화가 많이났어요v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