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각트가 조직한 비주얼 락 그룹으로
멤버는
요시키.
스기조.
미야비.
총 4명이었다. 앨범도 없고 딱 한번 공연하고 사실상 무기한 활동 정지 상태인데
각트가 2011년에 전적으로 요시키에게 모든 게 달려있다고 언급했고
멤버 구성을 본 사람들은
아 전부 한성깔+재능러끼리 모여서 개판 났구나! 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실제로 이후에 하이도가 같은 멤버로 THE LAST ROCKSTARS 라는 밴드를 결성해
일단 내년까지 운영할 예정인데
여기서 하이도는
"요시키가 언제 테이블을 걷어찰지 의문이다." 라고
S.K.I.N이 터진 이유를 간접적으로 제시했고 요시키도 부정은 안 함. 스기조는 카오스 상태인 걸 하이도가 수습을 잘한다고 했는데
덕분에 왜 각트가 하이도를 좋아하는지 다들 공감했다고,
여담으로 각트는 THE LAST ROCKSTARS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있지만
정작 S.K.I.N의 활동 재개는 언급 안 하는 중이라 위의 하이도의 발언과 합쳐서 당시에 ㅈ나 힘들었구나....라고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
자존심때매 다들 안굽혀주는건가
대략 추측은 요시키랑 미야비가 크게 싸워서 감정 상한 게 컷을 거라고 보고 있음. 스기조는 이후 X 재팬 합류해서 화해한 거 같고 각트는 하이도처럼 조율은 하는데 애초에 이 양반도 예술적 측면에서 자기 고집을 쉽게 꺽지 않아서 하이도처럼 장기간 라르캉시엘 운영하면서 유연해진 것도 아닌지라
확실한 건 각트가 요시키 커버 쳐주다가 멘탈 터졌다는 거. 그리고 스기조. 미야비. 요시키 셋이 싸우다가 스기조 ㅡ 요시키는 화해했지만 미야비는 애매한 모양. 거기다가 각트는 ㅈ나 시달렸는지 걔네가 하자고 하면 할거임. 모드라
그래서 각트는 각각의 멤버와는 사이가 좋다보니 라스트 락스타즈 활동을 강력 지지는 하는데 멀찌감치서 잘 보고 있지 거기엔 끼진 않음 ㅋㅋ 하이도만 죽어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