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일도 아님. 6년 전 2018년 사건임.
2. 영어쓰는 영미권도 아님. 2018 f1 상하이서킷임.
3. 기자라기 보다는 해설가임. 듣보잡도 아니고 Martin John Brundle이라고 르망24시 우승자 출신이고 f1경력있는 선수출신 해설가라고 함. 안정환이 인터뷰했다고 해서 기자라고는 생각 안 하잖아?
4. 6년전 사건이라 불타고도 남았을텐데. Martin John Brundle racism이나 Martin John Brundle lisa su racist,racism해도 별 게 안 나옴.
5. 근데 글 올린 애도 인종차별이라곤 안 했음. 댓글에서 그냥 뇌피셜로 인종차별 돌리는 거
6. 근데 영어쓰는 사람이 영어할 줄 아는지 안 물어보고 영어로 물어보면 무례하다고 할꺼잖아? 가불기야?
추탭갈
까놓고 말해서 여기서 저사람 f1선수인거 모르는거랑 같은거지 뭐 ㅋㅋㅋ
영어 할줄 아세요? -> 영어로 인터뷰 할꺼니까 기본으로 물어보는게 맞을거고 뭐하시는 분이세요? -> 모르니까 물어볼 수 있는거고 뭐 이상한거 없는거 같은데
뭔 일인지 모르겠으니 질럿 배나 만지고 있자
트위터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갓사쑤누님도 쿨하게 인정해주고 나중에 우리제품 필요하면 말하셈ㅋ 하면서 드립도 치며 훈훈하게 끝났지만 인종차별로 보고싶으시다잖아 냅두자~
예의상 영어할줄알아가 인터뷰 콜인 스탠스면 그럴수있지 근데 리사수보고 저반응이면올라서 들이댔다가 찐따된 상황아님?
인터뷰 했는데 거기서 리사수가 딱 걸린 것도 엄청난거지 목에 vip패스 있는거 못 알아봄? 스폰서 안알아보나? 이러는데 스폰서 관련된 사람이 엄청나게 찾아오는 곳이 f1인지라 알아보는게 더 신기하지
몰라서 들이댔다가
뭔 일인지 모르겠으니 질럿 배나 만지고 있자
아이어를 위하여
리사 쑤!
아이어를♡♡위하여어어엇♡♡♡♡
영어 할줄 아세요? -> 영어로 인터뷰 할꺼니까 기본으로 물어보는게 맞을거고 뭐하시는 분이세요? -> 모르니까 물어볼 수 있는거고 뭐 이상한거 없는거 같은데
예의상 영어할줄알아가 인터뷰 콜인 스탠스면 그럴수있지 근데 리사수보고 저반응이면올라서 들이댔다가 찐따된 상황아님?
-항공모함-
몰라서 들이댔다가
1997년부터 F1의 아이콘이 된 "그리드워크"쇼... 그리고 그걸 처음부터 이끈 마틴 브런들이 만난 사람들이 다양하니... 생중계 상황에서 영어권 방송에서 인터뷰할 때 종종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게 묻는 경우들이 있었음. (예: 로베르토 카를로스, 호나우두 등등) https://youtu.be/RSRUvhK-nx8?si=1S8TQdSmORazphhy&t=61
까놓고 말해서 여기서 저사람 f1선수인거 모르는거랑 같은거지 뭐 ㅋㅋㅋ
조제
인터뷰 했는데 거기서 리사수가 딱 걸린 것도 엄청난거지 목에 vip패스 있는거 못 알아봄? 스폰서 안알아보나? 이러는데 스폰서 관련된 사람이 엄청나게 찾아오는 곳이 f1인지라 알아보는게 더 신기하지
사실 그냥도 아니고 백전노장의 살아있는 전설: 마틴 브런들인데... 아일톤 세나와 F3에서 제일 큰 라이벌였고, 마이클 슈마커랑은 92년도 팀메이트였으니...F1을 조금이라도 알면 기억할 전설들: 세나와 슈마커를 알면서 브런들은 기자라면서 평가 절하하고 무시하면 안된다 봄...
6년전이면 젠2 이전이니 amd 위상도 지금보다 훨씬 아래일때이긴하네 그땐 인텔이 cpu 지분 넘사벽 시절이니 그리고 스폰서 사장들 얼굴 전부 알긴 힘들지 ㅋㅋㅋ
그냥 보고 지나간 나의 1승인가
걍 컨셉인거 같았는데 아니었다고?
그럼이제 상대방이 어느 나라 말을 쓰는지 초능력으로 알아내야겠군
트위터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갓사쑤누님도 쿨하게 인정해주고 나중에 우리제품 필요하면 말하셈ㅋ 하면서 드립도 치며 훈훈하게 끝났지만 인종차별로 보고싶으시다잖아 냅두자~
https://www.theregister.com/2018/04/16/amd_ceo_f1/ https://hothardware.com/news/amd-ceo-lisa-su-insulted-during-live-racing-event-tv-host 테크 쪽 언론들은 이걸 '인종차별' 이라고 강하게 표현하지는 않고 '무덤을 스스로 팠다' '모욕' 수준으로 표현했음 이미 2018년도에 별 이슈가 안 되었다가 갑자기 다시 sns 타고 뜬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저게 인종차별이라고 보지는 않음 오히려 F1 경기를 지켜보는 모두가 영어 사용자라고 믿는거야말로 오만한거지 다만 진짜로 '랜덤한 관중' 과의 교류를 원했다면 1. 자신이 어쩌다 vip를 만났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인터뷰를 이어나가거나 2. 미리 자신이 찍은 사람을 세심히 관찰했어야지 보아하니 이런 일이 드문드문 더 있었더만 저 해설자
근데 해외 F1 팬들이면 마틴 브런들이 선수 은퇴후 ITV에서1997년부터 시작한 "그리드워크"에 대한 배경이 있어서 "그 말"을 하게 된 예들을 알고 있음. (예: 모나코 2003년 호동신 인터뷰: https://youtu.be/WUZGSRVHJm4?si=F-JO23O1aoCW2Ego&t=250)
그래서 적었잖음 영어를 누구나 할 줄 알거라고 생각하는게 오만한거라고 오히려 다만 리사 수 때처럼 당황해서 급하게 수습하는 모습은 이상적이지 않다는거
글쎄, 올드 F1팬들 특히 그리드워크를 봐왔던 팬들이면 급하게 수습하는 모습? 일까 하는 생각이... 원래 그리드워크 생중계때 별의별 일들이 있어서 그냥 에피소드구나 정도이였지... https://youtu.be/c0U-f_5Fiwg?si=yjJa56vq5ek4Fx-6&t=16 https://youtu.be/-Vnwaia0T7w?si=9UrwzKajgoJnTFcj&t=15
어떤 생각인지는 이해하는데 그런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이상해 보인다는거 실제로 위에 적은 18년도 기사들 링크에도 꽤나 신랄한 어조로 적혀있고 리사 수를 무시했다는 뉘앙스로 당연히 그런건 아니었겠지만 그럼에도 그리 보인다는거 이게 지금 sns에서 뜨는거도 비슷한 맥락이고
그렇구나. 아쉽네 사람들이 그저 논란거리만 찾을려 하는 거 같네. 그 뒤의 배경이나 지식없이, F1이 무엇인지, 그리드워크는 무엇이고, 마틴 브런들이 누구인지 알려하지 않는다는 점이...
그저 분노받이 욕할 대상이 필요한 것일 뿐
솔직히 서킷 대회마다 VIP들 다 얼굴 외우기 어려움 사람수도 사람수인데 매번 바뀌니 다른 분야 유명인을 다 알기는 힘들지
저 인터뷰어가 리사수 가볍게(?) 본건 맞긴함 Amd가 컴터나 겜하는사람아니면 모르고 f1, 페라리 메인스폰서도 아닐뿐더라 저당시 그리 유명하지도 않았음 나도 레드불팬이지만 메인스폰서 오라클회장 누구임? 하면 나도 모르는데 메인스폰도 아닌 그것도 타팀 스폰회장을 어찌함 다만 저기서 인터뷰어가 인종차별을 했냐는 애매하고 보는사람따라 갈림 예민하게 바라보는 사람은 저걸 인종차별이라고 할꺼구 덜예민한사람(?)은 걍 헤프닝으로 끝나는 수준임 다만 저인터뷰어가 리사수 가볍게 본건 확실하지 그냥 일개 투어리스트라고 생각하고 첫타자 가볍게 인터뷰딸라고 자기딴앤 그림그린건데 처음부터 회사대표가 나오니 당황스러운거고 그리고 참고로 저 vip티켓은 저기 가보면 워낙많음 f1이 워낙 유명한대회고 국가별로 딱 1개 그랑프리 하다보니 f1관심없는사람 정치인 엔터인 별의별 인간들 vip라고 사진찍으로 자기홍보하러 존나옴
99년 itv F1 프리쇼 였나? F1 관계자들 불러놓고 "마이클" 하면 누구냐 했을 때 다들 "슈마커"라고 대답하면, 다음 질문으로 그러면 "조던"하면 누구? 그랬을 때 대부분 "에디 조던"하고 대답함. 그러면 "마이클 조던"은 떠오르지 않느냐 물어보니, "마이클 누구?"라고 대부분 대답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
인종차별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 한번 더 생각해보는게 필요함. 보통은 악의나 고의로 하는게 아닌 경우가 더 많음. 진짜 그냥 실수 또는 무능 이게 훨씬 더 많음.
중국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시아인 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물어보는데 영어 할 줄 아냐고 물어보는게 당연하지 당황한 건 첫 인터뷰 대상을 찾았는데 그게 미국의 대기업 사장인데 못알아봐서 그런 거고. 근데 글로벌 기업 사장 얼굴 다 아는 건 아니잖아? 애초에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곳에서 인터뷰한 거라서 인종차별을 할거면 아예 인터뷰를 안했지 그런문제가 아니라고 봄. 중국이나 동남아쪽 행사에서 이재용한테 한국어 할 줄 아세요 같은 수준의 질문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