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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예측했으면 자까지 시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야 시발 완전최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실수로 써서 학살을 명령한다고? 지1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예측할 수 있었다면 를르슈가 아예 대가리 박고 밑에 들어갔겠지
저 이후 머리 굴리다가 기아스 알게 된건가. 미리 알았다면 샤를 같은 반응이지 저 얼굴은 나올수 없으니.
저걸 예상할 수 있는 인물이었으면, 루루슈도 지능 대결에서 이겼을 것
"각본가새끼 술취해서 지랄하네."
감독님 이런 전개라고는 대본에 없었잖아요
저걸 예측했으면 자까지 시바 ㅋㅋㅋㅋ
쿠미로미
ㅋㅋㅋㅋㅋㅋ 야 시발 완전최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실수로 써서 학살을 명령한다고? 지1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실수를 딴놈도 아니고 루루슈가 했어? ㅋㅋㅋㅋㅋ
저걸 예측할 수 있었다면 를르슈가 아예 대가리 박고 밑에 들어갔겠지
"각본가새끼 술취해서 지랄하네."
저걸 예상할 수 있는 인물이었으면, 루루슈도 지능 대결에서 이겼을 것
저 이후 머리 굴리다가 기아스 알게 된건가. 미리 알았다면 샤를 같은 반응이지 저 얼굴은 나올수 없으니.
나중에 vv가 알려주지않았음? 오래되서 기억이안나네
평소 개미한마리 못죽일정도로 착한 아이가 징조도 없이 학살을 저질렀으니 더더욱 뭔가 있다고 생각할수밖에...
샤를이나 vv도 저건 뭔 상황인가 했을거 같은데
감독님 이런 전개라고는 대본에 없었잖아요
아니쟤가갑자기씨1바왜이게뭔상황이야
좀 납득가게 폭주 시켰으면 좋았을 텐데 유피가 학살하면 충격적이겠지? -> 대충 말하다가 폭주 시켜~! 이렇게 된 게 좀 아쉽
개연성 챙기면서 유피 협박할 상황 안떠오르니까 냅다 질러버리기 VS 기어스 폭주라는 요소를 넣고 스토리 터닝포인트 만들기
ㅋㅋ
그래서 그런지 자기 뇌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현상을 일으키는 기어스를 경계하고 그걸로 를르슈를 몰아넣었지. 흑의 기사단이 몸집만 커진 병.신이란것고 이미 알고있었을듯...
차라리 원숭이 흉내를 내라고 예시를 들던가
일레븐 학살을 했다고? 누가? 유페미아가? ???????
귀엽고 순진한 여동생이 갑자기 총질해서 학살하면 그 누구든지 뇌정지가 오짘ㅋㅋㅋㅋㅋ
저거 전개 예상할 수 있으면 그거 그냥 신임
확실히 저렇게까지 놀란 모습은 이후로도 안보이고 자기 목숨 잃기 직전까지도 평정심 오브 평정심 수도 펜드라곤 날아가도 눈하나 까닥 안하던데 ㅋㅋㅋㅋㅋ
제로의 정체가 루루슈고 기어스를 가지고 있는걸 알았어도 벙쪘을 장면 ㅋㅋㅋㅋ
극장판 기아스라면 예상했겠지ㅋㅋ
이무리생각해도 어떤 개연성도 없고 그럴만한 떡밥도 없고 그럴 성격도 아니고 정신병도 없이 마냥 순수하고 착한 내 동생이 저런짓을?=아 모든 인과관계를 씹어먹고 행동을 강제한다거나 무언가의 사태를 일으킬수 있는 능력이 제로에게 있구나!
루루슈 희대의 개삽질 부분;
유페미아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만약의 경우에도 절대 일어날수 없는 0.000000......제로에 가까운 선택지니까 멘붕 올만하지
근데 저 장면이 사실 필요했다고 생각함 안그랬으면 기어스가 저주받은 힘이고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게 보는 사람들에게 각인되지 않음 저때 이전까지 기어스는 뭐 저주받고 나쁘고 사람세뇌고 그런 잡설이 아무리 붙어도 보는 사람들 눈엔 와 치트키! 한번뿐이라는 제약이 필수일정도로 편해! 이지웨이투윈! 주인공 두뇌로 특가보정! 이런 느낌이었어서 저 장면이 없었으면 그냥 기어스는 편한 도구 정도 위치였을거임 근데 저 장면이 나와서 와 기어스 이거 사람 조지는 거구나 저주구나 쓰면 엿되는 물건이구나 이게 시청자들에게 강력하게 각인되고 그래서 CC나 기어스 관련자들이 불행해 보이고 운명에 저주받은 사람들이란게 자연스레 깊이 이해되는것
잔짜로 사고로 터진 장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