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기에는 일본 각지에 전승되어 온 세계 탄생, 국가 성립 등에 신화와 설화가 담겨 있다.
몇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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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기는 모든 일본 신들의 시조에 해당한다.
이자나기가 어느 섬(현재의 일본에 해당하는)에 강림하여 아메노미하시라를 세우고, 야히로도노를 세웠다. 그리고 그 여동생 이자나미노 미코토(伊邪那美命. 이하 이자나미)에게,
"그대의 몸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라고 물으니,
"저의 몸은 완성되어 갖추어지고, 서로 완성되지 않는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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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동생인 이자나미와 관계해서 일본 열도의 여러 섬과, 히루코를 시작으로 해서 수십 명의 신들을 낳았다.
그러다가 불의 신 카구츠치를 낳다가 아내 이자나미가 화상으로 죽자 엉엉 울다가 아메노하바키리라는 검으로 카구츠치를 죽이고 아내를 되살리고자 저승(요미노쿠니)으로 갔다. 하지만 여기서 만난 이자나미는 이미 저승의 음식을 먹어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래도 다시 돌아갈 방법이 없을지 저승의 신들과 의논해볼 테니 그때까지는 자기 모습을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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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기는 근친물에 허구에 외설투성이 야설ㅇ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罪罰하잇! 고사기는 왜곡 및 외설은 일절 없으며 오로지 진실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닌자 세계의 불믄율 같은게 써있는거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