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마도 입국당시 있었던 이야기
심사직원이 약간 한국말을 할 줄 아시던데
입국심사 당시 심사직원이 내 여권을 보고
뭔가 이상한걸 본것처럼 표정이 심각해지더니
비지니스로 일본 자주 오냐고 물어봄
"ㄴㄴ 온니 관광"
그래서 급히 변명처럼ㅋㅋㅋ
본인 : "일본여행 좋아해서 자주 옴 30번쯤 왔음"
그랬더니
직원 : "오타쿠?"
본인 : "ㄴㄴ 오타쿠 아님"
직원 : "그래? 근데 내가 볼땐 넌 간사이오타쿠 같음ㅋㅋㅋ왜캐 간사이만 많이가? 후쿠오카도 사랑해줘ㅋㅋ "
이러면서 들여보내줌ㅋㅋ
사실 여권에 간사이 입국비자 스티커만 10개 정도 붙어있었음
당일 관광 마치고 출국하려는데 그 직원 또 만남
멀리서 나 보더니 손 흔들며 큰소리로
"헤이~간사이 오타쿠!!"
순간 그 근처에 있던 한국인들 다 나 쳐다봄ㅋㅋㅋ
그리고 출국하면서 자기 원래 근무지 후쿠오카니깐 다음엔 후쿠오카에서 보자며 헤어짐ㅠㅠ
암튼 오타쿠는 아님ㅋㅋㅋ
어이 간사이 오타쿠wwwww
"헤이~간사이 오타쿠!!"
그래서 간사이는 왜그리 많이 가셨습니까?
소개합니다! 간사이 오타쿠!
ㅋㅋㅋㅋㅋㅋ쾌활하네
....라는 오타쿠의 이야기 였습니다.
작성자는 간사이 오타쿠다 메모
어이 간사이 오타쿠wwwww
그래서 간사이는 왜그리 많이 가셨습니까?
"헤이~간사이 오타쿠!!"
짤이 진화했다....ㅋㅋㅋㅋ
오래된 짤에는 2가지 루트가 존재하지 디지털 풍화를 맞거나 진화하거나
ㅋㅋㅋㅋㅋㅋ쾌활하네
아님?
확 근무지 후쿠시마로 바뀌어라
너도 당했구나
....라는 오타쿠의 이야기 였습니다.
작성자 오타쿠..메모..
작성자는 간사이 오타쿠다 메모
소개합니다! 간사이 오타쿠!
한번만 봐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강력한 오타쿠 얼굴을 한 사람인가보군
오타쿸ㅋㅋ
"어이 간사한 오타쿠"
일본인이 인정한 오따꾸
오이 간사이 오타쿠!
간사이를 좋아하는 간사이 오타쿠!
ㅋㅋㅋ
기억에 남는 얼굴인아보군
간사이 오타쿠? 끄덕
덴덴타운이라고해야지.ㅋ
현지인이 인정한 오타쿠
일본인에게 간사이 오타쿠라고 불리우기..... 업적 몇프로에 들어갈까?
ㅋㅋㅋㅋㅋ
본토 인증 ㅋㅋㅋ
간사이쓉덕
이게 무력 국적도발인가냐
그럴때는 예스 덴덴타운 이라고 했으면 되잖아
저렇게 친절하게 먼저 헤이 그러지 않던데..
간사이 오타쿠 겐세이
간사이가 아니라고해야지 오타났네
오따꾸!
간사이 오타쿠님 소개글 잘 봤습니다ㅡ
한국인 입장에선 오사카가 놀기 편하긴 해
그리고 후쿠오카 또 안가고 간사이 가셨죠?
뭣? 간사한 오타쿠?
직원분 오사카서 온거 아니냐 텐션잌ㅋㅋㅋㅋ
간타꾸쨩
직원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타쿠
쓰니는 간사이 오타쿠다 메모...
근무지가 후쿠오카인데 대마도까지 가서 일하다니ㅋㅋㅋㅋ
어이 오타쿠
이봐! 캉코쿠 오타쿠다!
그래서 진짜 오타쿠 아님?
나고야 놀러가니까 나고야도 재밌어!!이러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