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라리가 스쿼드를 맞추고 무과금 스쿼드에게 개속깨지며 디비6까지 갔다가 다시 9로 떨어지면서 징징대는 글도 많이 올렸습니다.
오늘 벤제마로 골대를 한 20번 정도 맞추고 pk10번정도 당하면서 현자타임에 빠져들었습니다.
이제 열도 안받습니다. 그저 깨닫게 되는건 아 EA탓이 아니다 내실력이 디비 9~8이구나.....
디비 9에서 8을 왔다갔다할때 게임이 가장 재밌는걸 보니 내 실력이구나.....
그동안의 현질과 코인질은 다 내것이 아니었구나 내 손이 내돈 50만원을 갈가먹었구나....
그래 가장 재밌게 게임할수 있는 그룹에서 올라갈 욕심 부리지 말고 게임하자 스트레스 받아서 승모근 키우려고 게임하는것이 아니니
디비전 상관 말고 그냥즐기자.....
위와같이 느끼면서 손이 따라주지 않는한 현질의 부질없음과 재수좋아서 좌날두 우메시 뽑아 봐야 어차피 열만 30배로 더 받을 것이라는 것도
함께 깨달으며 해탈한 상태로 그냥 즐기려고 합니다 ㅎㅎㅎ
잡소리 죄송합니다.....
65지른 저도 늘상 자괴감을 느끼곤 한답니다... 디비4까지만 승급하시면 그후론 한끝 싸움이라고 봅니다.. 저도 15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어찌어찌 억지로라도 되더라구요. 몇년간 피파만 판 유저들에게 쉽게쉽게 승리하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거니까요. 아름다운 스쿼드는 가졌잖아요~~ 화이팅~~
2겜하다 안되면 쉬고 하세요 이게 직장인들이 쉬는날 몰아하다보니 계속하게 되서 더 말려요 하다보믄 다 올라가고 우승도 하고 그래요
ㅎㅎ 저도 예전에 스쿼드 탓하며 몇백 들여서 스쿼드 맞춰놓으니 동카 은카한테 발리고 급 우울했던적있엇네요 디비1이나 디비9나 다 똑같아요,,게임하고 싶을때 매칭이나 잘 됐음 좋겠네요,
좋은 자세네요. 저도 굳이 디비전 올릴려고 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잘하면 잘하는데로 재밌고요. 렉만 없으면 지던 이기던 재밌더라구요.
ㅎㅎ 그냥 좋아하는 선수 예로 이과인 피파16 1000골 목표로만 해보세용 승패보단 와우 이번판 이과인 해트트릭이닷!! 하고 재미집니다
좋은 말씀 주옥 같은 리플들이 많네요. 감동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