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 다 데모버전을 즐겼고 라이트 유저입니다.
위닝이 이번에 패치가 편리하게 됬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위닝은 그래픽. 라이센스 통바지. 모션 8축 어쩌고 다 떠나서 분명 시원시원한 맛은 있었습니다. 해설도 재밌구요ㅋ
동생이랑 같이 플레이하면 분명 재미도 있구요!
근데 딱 거기까진거 같아요. 달리기 스루패스 센터링 슛~! 비슷한 플레이를 반복해도 분명 시원하고 재밌긴한데 딱 거기까지더라구요..
패치도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피파 데모해보다가 스피디한 느낌도 있는거 같고 라이센스도 좋아서 위닝 팔고 피파로 넘어왔습니다.
정발판 오늘 5경기 해봤는데 데모랑은 느낌이 약간 다르네요ㅎ 살짝 묵직한 느낌이 있긴한데 3경기 하고 나면 금방 적응되서 스피디한거 같고 등지기. 드리블 모션에서도 감탄나오고 epl 홈구장. 관중석. 깃발. 플레카드. 응원 등등 인게임 요소 하나하나가 빠져들게 만드네요. 스코어보드도 tv속 실제 로고가 나오니까 더 몰입도도 좋구요ㅎ
진짜 이게 6만원돈 아깝단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데모에서는 공 물리엔진도 뭔가 종이 굴리는거 같았는데 본편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고
저니모드도 프로클럽입단까지 하고 글쓰는데
1시즌만 끝나면 아쉬울거 같네요ㅎ
문득 Ea라면.. Ea라면.. 새로운 스토리 라인으로 얼티밋 과금외에 또다른 dlc장사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떠오르네요ㅎ
결론
피파 진짜 핵꿀잼. 허니잼재미ㅋ
위닝 팔고 넘어오길 잘했네ㅋ
한글화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