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에 otw카드가 발매됩니다
따로 팩이 나오는것은 아니고 선정된 선수들이
카드팩에서 나오게 됩니다
얼티 구입하신 분들은 뽑기권을 하나씩 받구요
피린이분들을 위해서 otw개념 정리된 글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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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W카드란 이번 시즌에 다른 팀으로 이적한 선수 중에서 선정된 선수들이 나오는 특별카드입니다.
현재 OTW카드는 위와 같이 일반적인 골드카드와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을텐데 무슨 특별카드이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지금부터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피파 얼티밋 모드는 매주 실제 프로축구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를 전세계에서 23인 선정해서 능력치가 상향된 특별카드를 출시하는데요, 이를 인폼카드라고 부릅니다. 인폼카드는 카드팩을 통해 그 주에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희소하기도 하고, 능력치도 상향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데요.
이렇게 A라는 선수의 인폼카드가 나왔을 때, 해당 선수 골드카드의 능력치는 변하지 않지 않는 반면 A선수의 OTW카드는 인폼카드의 능력치로 상승되는 차이가 있어요.
예를 들어,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이적한 베르너 선수가 다음 리그 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해 피파가 선정한 이주의 팀(Team of the week)에 선정되었다고 봅시다. 이때 인폼 베르너 카드는 오버롤이 86으로 높아져서 나올텐데요, 이때 베르너 OTW카드는 베르너 인폼카드와 같이 오버롤 86에 해당하는 능력치로 변하는 반면, 골드카드는 오버롤 85로 능력치의 변화가 없는 거죠.
마치 성장성이 높아보이는 회사의 주식에 투자해서 실제로 높은 성장을 거둬 주가가 상승하면 이득을 보지만, 반대로 예상과 달리 저조한 모습을 보이면 주가가 오르지 않는 모습을 보이잖아요?
그와 같이 만약 제가 토트넘의 베일 선수가 올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베일 OTW카드를 구매했는데, 실제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면 제가 가지고 있던 83일 때의 OTW카드 84이상의 오버롤과 그 능력치를 갖는 베일 선수카드를 보유하게 되는 거죠.
즉, 이 선수는 올해 정말 잘할 것이다고 예상되는 선수가 있다면 OTW카드를 사두는 것이 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루리웹-3806418150
비싼 카드팩이 나오긴 하는데 좋은카드만 나오는 팩이 아니라 골드팩인데 레어가 더 많이 포함된 카드팩 형식으로 나옵니다 그런 프로모션은 매일 두세개씩 나오는 편입니다 확률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 아무거나 뽑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