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여름방학 어드벤처 "나츠몬 20세기의 여름방학" 스팀 상점 등록

[ComShepard]

자, 그 여름의 대모험을 시작하자.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이 풍부한 시골 마을 '요모기마치'에 온 서커스단.

단장의 외아들로 특별한 여름방학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여름방학 어드벤처입니다.

6월 27일 스팀 출시, 8월 6일 영어 추가

출처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39280/_/

[여기만오면현자]

중국어 해주면 보통 한국어도 해주는디..

[스크라이]

중국어 해줘도 안 해주는 경우도 상당히 있습니다.

[여기만오면현자]

그러게요 요즘 몇몇 그런 경우 봤습니다 ㅠㅠ 아쉽네요 파라노마사이트도 중국어 해주고 한국어 안해줘서 지금 한패 제작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루리웹-2835944855]

게임사들이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그 초창기에는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문화(번체, 간체)에 한국어화를 껴서 진행했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성적이 게임사들 예상보다 그다지 좋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중문화는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한국어화는 약간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윗 분 말씀처럼 중문화가 된다고 해서 한국어화가 꼭 되는 건 아닙니다.

[루리웹-2378418937]

https://youtu.be/6vhJ-KpcE04
브금은 역시 이거지

[매디]

어릴적에 나의여름방학을 한글로 즐겨보고 싶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이루지 못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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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대신 '짱구'의 여름방학을 드리겠습니다.

[언더독월드]

안한글이면 뭐..

[초록물고기]

90년대초부터 00년대 중반까지 짧은 대한민국 pc패키지 게임 전성기가 잠깐 있엇죠. 세진컴퓨터랜드같은곳가면 수백개가 넘는 pc타이틀을 전시해놓고 팔아서 정신없이 고르느라 신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pc게임 잡지도 여러개 있엇고, 그때는 패키지 게임 개발하는 국내중소기업들도 꽤 많았는데...시장이 순조롭게 성장했다면 우리나라도 상당한 pc게임 강국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