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은 대학교때부터 거의 15년간 쭉 했었습니다.
2는 출시 첫날만 살짝 해보고, 메이플 1만 계속..
(5차 전직 캐릭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메이플 외에는 잠깐잠깐 엘소드 한거 말고는
온라인 MMORPG는 블소만 했었고..
블소 원작에 대한 애정이 크긴 하고,
특히 포화란에 대한 애정이 커서
한 4년전 스파이럴캣츠 블소 코스프레때 직접 가서 사진도 찍었었어요.
다만, 이게
요즘은 캐주얼한 메이플하고 엘소드를 쭉 하다보니
눈이 귀여운 그래픽이나 카툰렌더링 등에 익숙해져 버린 터라,
내년에 나온다는 블소가 블소2, 블소M, 블소S, 그리고 IP사서 만드는 레볼루션까지
여러 종류 블소(?) 중 유독 블소S 에만 관심이 가네요.
움짤은 지난 주에 디시에서 퍼서 저장했던 건데..
대충 이런 느낌?
SD캐릭터고,
블소원작은 주인공이 막내였지만
블소S는 내가 막내 입장에서 플레이하는게 아니고,
포화란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년에 출시된다고 하니 한참 남아서..
일단 저도 메이플 5차 캐릭이나 계속 늘려가다가 출시된다고 하면 한번 다시 알아보려구요.
네다음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