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비숍인데, 255에 프레이30찍고 프탐 2.5 나와서 상위보스 오프로 참가 해볼라다가, 집 컴터도 안좋아서 항상 렉걸리고 뉴비라서 새로운 보스 2페이즈 같은거 연습하기엔 너무 귀찮아져서 일단 숙제만 하면서 뒀어요.
부캐 윈브 에여
첫 번째 이자 가장 정을 많이 준 캐릭터가 서포터라서 몰랐는데, 부캐로 윈브 키우면서 느낀 게 확실히 딜러가 보스 잡을 때나 일반몹 사냥할 때에 딜뽕이 상당하단 걸 알게 됬어요.
어쩌다 저쩌다 정을 많이 줘서 253 까지 찍긴했는데, 요녀석도 해봤자 255 까지 찍고 주차할 거 같아요. 그 이상은 생각 할 수록 멀게 느껴져서 말이죠. 사실은 하이퍼 버닝 아니었으면 진작에 떨어져 나갔을거 같아요.
저는 다른 게임을 할 때에도 실용적으로 플레이하진 않습니다. 공략을 찾아보는 편이 아니라, 스스로 플레이하며 쉬운 길을 찾아보는 스타일입니다. 내 맴대루 플레이하는거죠. 그래서 전에는 마냥 스킬이 이뻐서 맨땅에 코어강화가 먼지도 모르고 211까지 키웠던 때도 있었죠. 그래도 재밌었으니까요.
그래서 어느 정도 고렙이 되니까 말이죠~ 더 쌔지려면 해야 할 노동의 양이 너무 많아지니까 더는 못할 거 같더라구요.
어쩔 수 없죠 😀 정도의 차이지만 버닝받고 141 에서 주차하거나 200 까지 찍고 코어강화, 심볼벽에 부딪히는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은듯
이제 뭐 이벤트도 정리되고 하니까 다음 캐릭 하나 잡아서 쭉 키워볼랍니다. 다들 즐메하십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