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오 체사레 관련 조그만한 소문이 돌더니 결국 산타 골쉽 리스트에서 줄리오 체사레 판금 때린듯 합니다.
이유는 일단. 다른 이탈리아 골쉽이 재판매를 좀 여실때 줄리오 체사레만 재판매 한적이 거의 없든듯 합니다.
그리고 산타 골쉽 리스트를 잘보면 아시겠지만
- 9단계 Missouri
- 8단계 Mikhail Kutuzov
- 7단계 Belfast
- 5단계 Giulio Cesare
- 5단계 Gremyashchy
- 5단계 Kamikaze
- 4단계 Imperator Nikolai I
- 9단계 Kronshtadt
- 9단계 Musashi
- 8단계 Alabama
- 8단계 Gascogne
- 8단계 Kii
- 8단계 Massachusetts
- 8단계 Roma
- 8단계 Tirpitz
- 8단계 Atago
- 8단계 Prinz Eugen
- 8단계 Asashio
- 8단계 Kidd
- 8단계 Le Terrible
- 8단계 Loyang
골쉽 리스트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잘 보시면 맨위는 티어가 뒤죽박죽였다가 중간 크론슈테드 부턴 상위 티어부터 하위 티어까지 티어별로 정리가 된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추정을 하자면
- 맨위 티어 뒤죽박죽을 보면 뒤죽박죽에 속한 골쉽들은 죄다 판금 때린 골쉽들이다.
- 크론부터는 곧 판금이지만 일단 판매하고 있으므로 재판매를 했었거나 지금 구입이 가능한 골쉽들이다.
로 추정이 되며, 사실적인 내용으론 저 판금 쉽 뜯기 겁나 힘들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줄리오 체사레 이녀석도 판금인거 같습니다.
P.S)근데 무사시가 미주리보다 약하다고???, 항모방이 거의 안잡히는 현 상황에선 미주리 < 무사시로 무사시가 더 OP 스러운데???? 워게이가 무슨 생각으로????????
미주리>무사시로 보는 이유가 아마도 조폐력 때문인듯 싶습니다. 현금이나 골드로 크레딧사시는분들은 없겠지만 미주리한대 있으면 크레딧살 이유가 없거든요...
워게이 쪽에선 미주리-레이다 소유가 OP로 보고 있습니다. ㅇㅅㅇ
단순 조폐력만 보면 에당초 언급이 안됩니다. 원래 포'만' 좋은게 일본이고 그것이 극대화된게 야마토-무사시 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포 빼고 전부 시체라는 소리이죠. 현재 미주리가 개발진에서 찍힌건, 아와함체에 레이더 소모품의 조합이 예상외로 라인에 대한 영향력이 엄청나서 그렇습니다. 아와주포인 Mark 7의 스펙이 빈말로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임에는 분명하지만 순양함 이하 함종을 잡는데 문제가 없고 또한 전함 상대로도 도저히 못써먹을 수준의 스펙이 아닙니다. 16인치 전함포중에 김적절한 스펙을 지닌겁니다. 이게 레이더랑 조합되면 어떻게 되느냐? 미주리가 있는것만으로도 캡전에서 상대 구축은 상당히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사실 레이더 순양함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이미 불리하지만, 레이더 순양함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약점-수면위 시타델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함에 원샷당할수 있다.-라는것을 이용할수 있다면 어찌 어찌 풀어나갈수는 있습니다. 근데 미주리는 그런거 없죠. 동귀어진은 커녕 살아나가는걸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느리다면 어떻게든 잡겠지만, 아와급이 가지고 있는 33노트의 속력은 장식이 아니니깐요. 이러면... 구축이 없기 때문에 라인은 자연스럽게 밀리게 됩니다. 시야가 없기 때문에 상대편 입장에서는 그냥 밀리는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아니면... 밀고 가는걸 어뢰로 저지하던가요.
워쉽 입문하려다 운영하는 꼬라지가 블리츠랑 비슷한 것 같아서 그만뒀는데, 특정 배들(특히 저기 구입이 아니라 모으는 재화로 구입할 수 있는 배들) 판금 이유가 뭔가요?!
너무 사기라서요.
p2w 사기라도 팀이 ㅂㅅ이면 ㅂㅅ되는 갓겜
금지먹은 각 함선들 마다 제각각 이유는 있는데 공통적인 이유는 프리미엄으로 팔아놨더니 OP라 이미 돈주고 산 사람이 있는 이상 스팩 뜯어 고칠 수도 없구 이후 판매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