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로 따지면 진작에 플래티넘 따고 더 한건데...
플스는 도전과제 트로피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쉬운편이라 재입문 했습니다.
엑박쪽이 얼마나 괴랄했냐면
하늘에서 탱크 떨궈서 상대 탱크 밟아서 죽이는 도전과제가 있었고
자주포로 원샷 투킬해라는 도전과제도 있었고
2연속으로 한 탱크 계속 패서 화재를 2연속으로 일으켜라는 미친과제들이 있었는데 신기가 가득한 운이 터져서 저 3개를 다 획득했었습니다
플스는
소련 10티어 찍고 미국 독일 10티어 향하는중
엑박보다 훨씬 쾌적하네요
물론 전체적으로 탱크들 관통력이 전체상향먹은것도 크지만 신규 국가가 대거 추가되어서 신규 유입들이 많은데다가 신국가들은 공격력과 기동성에 비중이 많이 편중된지라 패죽이기 쉽게 무른편이라 플포쪽이 더 재미를 붙일수 있네요
게다가 연말 이벤트가 역대 전기종 월탱중 최고 혜자급이라 몇일만에 소련 10티어를 뚫고 미국 8티어도 뚫기직전입니다.
어쨋거나 플포보니까 한국 국기 달고 탱크 모는분 자주보이던데 잘 부탁드립니다
Ps플러스도 필요없다보니 엑박보다 매칭도 훨씬 잘되어서 이제 엑박쪽은 십만원넘게 질렀지만 재미볼건 다 봐서 정리하고 플스쪽에 좀 진득히 붙어볼까합니다
이벤트가 콘솔 기종별로 다른가요?
제가 어감을 좀 다르게썼는데 콘솔 피씨 모바일 통틀어서라고 표현해야 했습니다. 콘솔 이벤트는 동일합니다
그렇군요 플스 도전과제 트로피가 더 쉬운 게 신기하긴 하네요. 저도 한 발로 두 대 잡기 과제만 2년 정도 남아 있다가 작년 말에 우연히 깼네요 ㅎㅎ 그나저나 3개 남기고 가시니 아쉬우시겠어요.
콘웨이 몰다가 미쳐버려서 접었습니다
ㅎㅎ 콘웨이한테 쏘면 뜬금 도탄 꽤 나던데, 막상 제가 탈 땐 물장에 선회가 느려 터져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경전차 모두 파괴? 그거를 몇년째 못깨는중 ㅜㅜ
반갑습니다. 즐탱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