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소울은 다크소울 시리즈와 다르게 화톳불 시스템 같은
중간 중간 체크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체력 아이템이 무한 제공되지 않고
체력 또한 소모송 아이템만으로 채워야해서 초보들에겐
소모성 아이템 관리가 무척 중요하고
보스전 도중에 사망하게되면 맵 첫 시작점 소요석에서 부활하게되고
잔몹들을 처리하며 다시 보스방까지 가야하는데 여간 짜증나고 함든게 아니죠
다크소울은 중간 중간 화톳불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회복약도 체우고 피도 체우고
금방 간다지만 데몬즈소울은 그게 아니라 빡신데 이럴때 도움이 되는 꼼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세이브 파일 PSN+ 온라인 스토리지 업로드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겁니다.
보스전 돌이하면 바로 옵션키를 눌러서 데몬즈소울 메인화면으로 빠져 나옵니다.
그리고 데몬즈 소울을 종료한뒤 세이브 파일을 온라인 스토리지에 업로드합니다.
그럼 준비는 끝났습니다. ㅋ
다시 게임을 키고 보스전에 돌입한후 죽으면 데몬즈 소울을 종료한뒤
온라인 스토리지의 세이브 파일을 본체로 복사해오고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보스방 바로 앞에서 게임이 시작되니니
어짜피 로딩도 엄청 빠르기 때문에 죽을때마다 세이브 파일을 본체로 복사해와서
죽으면 힘들게 보스방까지 다시 달려갈 필요없이 보스전만 전념하면 됩니다.
이 꼼수가 패치로 막힐지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보스전에서 죽으면 다시 보스방까지 가는게 어려운 초보자들이나
힘들고 귀찮으신 분들이 쓰면 좋은 꼼수일듯 합니다. ㅎㅎ
이것보다는 그냥 죽은순간 PS버튼 꾹눌러서 허브화면으로 나온뒤에 옵션 눌러 게임 닫기 선택한다음 다시 시작하시면 보방앞에서 시작 됩니다. 단... 소모한 아이템이나 마나 피통은 어느정도 닳아있는 상태가 되구요 2회차가 너무 힘드싱 불들이나 육체상태로 계속 하소 싶으신 분들... 만 쓰세요 재미가 너무 반감되니...
이것보다는 그냥 죽은순간 PS버튼 꾹눌러서 허브화면으로 나온뒤에 옵션 눌러 게임 닫기 선택한다음 다시 시작하시면 보방앞에서 시작 됩니다. 단... 소모한 아이템이나 마나 피통은 어느정도 닳아있는 상태가 되구요 2회차가 너무 힘드싱 불들이나 육체상태로 계속 하소 싶으신 분들... 만 쓰세요 재미가 너무 반감되니...
이방법 혹시라도 실패할때 대비해서 본문내용대로 백업해두면 좋겠네요 겸사겸사 월초도 아낄겸
강종을 알고난뒤부터 게임이 재미가 하락중입니다
강종 써볼라다가도 재미떨어질까봐 안하는중.. 근데 보스까지 가는데 30분, 보스 잡는데 2시간이 기본이네요.. 보스까지 달려가다 멘탈 다 털림.. 숏컷도 완전 숏컷도 아니고 멍하게 달려다가 죽기가 다반사 ㅋㅋㅋ 1-2같은 경우, 보스는 대충 4-5트에 깼는데 2시간 걸림 ㅋㅋㅋㅋ 보스한테 달려가다 멘탈 다 터져서 미친듯 죽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