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위치판 다크소울 진행중인 초보입니다
초보라서 겨우겨우 김즈타님 공략영상을 보면서 진행중이에요.
공략 동영상에 나온대로 탐식의 드래곤을 잡고, 수용소로 가서 녹슨철반지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공략에서는 병자의 마을을 갈때 지옥의입구로 들어가지말고 화방녀가 있는 뒤로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게임의 재미적인 측면(?)에서 어디로 가는게 나은가요?
아마 게임 제작사측에서는 지옥의 입구로 가는것을 기본으로 만든거 같은데.. 혹시 뒤로가면 재미가 덜할까봐 고민중이에요.
소울류는 처음인 똥손 유저인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뒤로? 지옥의 입구로?
루리 회원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첨이라면 어느쪽이든 지옥입니다. 그리고 회차 진행이 가능하니 맘가는곳으로 가시면됩니다. 저는 제사장 아래가 쉽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제사장 아래로 가려고 했는데, 만능열쇠를 두하지 못해서 지옥의 입구로 가고 있습니다 ㅎㅎ
제사장 아래쪽이 편해요. 병자마을 절반을 건너뛰는 거라서. 물론 거기있는 템들도 건너뛰게 됨.
병자마을 ㅡ 독늪지역 지나가기전에. 미리 준비하면 편한 템들. 거미의 방패, 녹슨철반지, 자색 이끼, 자색 꽃이끼 덩어리.
답변 감사합니다! 공략대로 제사장 아래로 가려했지만, 만능열쇠를 파는 상인이 팔지를 않네요;; 지옥의 입구로 가고있어요 ㅋ
아래 덧글처럼. 그쪽으로 가서 , 죽다보면 좀 할만해져요. 죽었을때 떨궈진 소울들은 그냥 회수 못한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거미방패로 독침 막으면서 가세요. 이끼들 챙기고
지옥의 입구로 들어와서 열심히 죽는중이에요 ㅎㅎ 길이 이전 지역보다 복잡한거같기도 하고, 낙사도 많아서 어렵네요. 거미방패도 챙겼고, 이끼도 여러개 사뒀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초회차시라면 그 "지옥의 입구"라는 쪽으로 가시는 걸 권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2회차 이상 돌더라도 어디에 어떤 아이템이 있고, 어디에서 어떤 마법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지옥의 입구라고 해봐야 어차피 몇번 죽다보면 스스로 실력이 늘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통과할 수 있습니다. 60 넘은 노인도 엔딩 보는 사람 봤습니다. 탐식이까지 잡을 실력이시면 병자의 마을도 그럭저럭 통과 가능하실 겁니다.
답변 감사해요! 정식 루트(?)대로 지옥의 입구로 시작했습니다. 초반부터 맹독때문에 엄청 곤란하네요 ㅎㅎ
저도 요즘 닥소1리마 하는중인데 길이 제일 좀 그렇네요ㅠ 2,3다 플레이해보고 제일 마지막으로 하는중인데 낙사가 제일 많아요 ㅠ 다크소울 단톡방오셔서 같이 해요!! https://open.kakao.com/o/g2b0D3Wc
저도 이전까지는 몹한테 죽는게 대부분이었는데, 병자의 마을에 들어오고부터는 몹부터 낙사가 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