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스팀 여름세일때 산 이후로 미친듯이 달렷습니다
인생게임 만난 덕분에 2학기 성적은 박살이 낫습니다
겨울방학땐 아예 세상과 연을 끊고 살앗엇네요 ㅋ;
친구한테 추천해주고 친구가 하는 걸 수 시간 본적이 잇엇습니다. 군다와 달인에 고생하는건 남들과 비슷한 수준인가 싶엇는데
로스릭높은벽에서 롱보우얻는곳 까만뱀을 굳이 잡겟다고 2시간을 쏟아붓더군요
처음엔 인생 아깝게 뭐하나 싶엇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저한텐 사소한거 하나라도 겪어보고 곱씹어보는 자세가 친구보다 부족한것같습니다
지금은 pvp용 양손대방패 캐릭 키우고잇습니다
3월말에 dlc나오면 아리안델이랑 같이 구매해서 클리어할 생각입니다
질리지않고 1000시간까지 달릴 수 잇을거같습니다 ㅋ
1100시간 넘게 하면서도 나이먹어 대충 월급도 받고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만나시고 선배도 만나시고 여친도 만나시고 운동도 하시고 너무 한 곳에 올인하면 안되시는 나이 같아 보입니다
이제 스토리를 파악하려 1편을 즐겨보심이.. (소근)
전부터 엄청 고민하고 잇엇습니다 2는 망겜소리를 너무많이 듣게되서 관심이 없어졋고 1은 아쉽게도 스포를 좀 많이본 상태라 3처럼 헤딩하는 맛이 좀 떨어질거같아서요;
노공략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보스보다는 맵과 함정으로 난이도를 올린 1편이라서요..
1100시간 넘게 하면서도 나이먹어 대충 월급도 받고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만나시고 선배도 만나시고 여친도 만나시고 운동도 하시고 너무 한 곳에 올인하면 안되시는 나이 같아 보입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굿거리 장단ㅋㅋㅋ 한국문화를 사랑하시는 분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