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1편까지는 빡세게 했는데
2편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못 하겠네요..[감정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하지만 영상을 보던 도중 난쟁이의 왕이 8명이고 필리아놀과 난쟁이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이라는데
필리아놀이 가지고 있던 알로 시간을 멈추게 했다는 영상을 봤거든요?
그런데 나무위키는 그 알에서 난쟁이왕의 자식들이 태어난거라는데
시간이 멈췄는데 자식들이 태어난건가요?
이게 고리의 도시 시간만 안지나갔다는 뜻인가요? 고리의 도시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었고?
나무위키 정보는 반쯤은 걸러들어야됩니다..
필리아놀은 영원한 잠에 빠졌는데 자식들이 나온것도 이해가 안되고 역시 프롬 뇌인가요?
필리아놀이 안고있는 알은 다크소울 1편에서 인간성을 드랍하던 바그란트라는 생명체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는데... 그 곳으로부터 난쟁이들이 태어난건 아닌것 같고 필리아놀이 최초의 난쟁이나 난쟁이 왕들로부터 나누어 받은 다크소울과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고리의 도시 전체의 시간을 느리게 가도록 만든것 같습니다. 그 곳에 사는 주민들과 건물들까지 전부 시간을 느리게 만든 것이죠.
바그란트가 인간성의 덩어리가 뭉쳐져 만들어진 일종의 다크소울의 알같은 생명체였으니 필리아놀이 가지고 있는 그것도 다크소울을 품은 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의 껍질이 서서히 부숴지기 시작했고, 필리아놀의 안식까지 깨지면서 멈춰두었던 시간이 전부 풀리게 된것이 게일 보스전의 시점인 것이죠. 필리아놀과 알의 능력이 아니었다면 법관들이 무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음 역시 그렇군요. 나무위키는 반쯤은 걸러듣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환영이라고 서술되있는거 보니
필리아놀이 난쟁이랑 '쿵짝쿵짝' 했다는것도 닼피셜 입니다. 실제론 아무런 뭣도 없어요.. 대충 그윈이 보내서 어떤 이유로 영원한 잠에 빠져있는건 템인가 주술인가 확실히 나온부분인데 난쟁이랑 합이 맞아서 자식들을 낳은...건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닼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