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다날아가서 ㅂㄷㅂㄷ...
다시올립니다..
이번에 다크소울3(프롬 첫게임 접해본게임)를 추천으로 방송하면서 접해봤는데요...
...신세계 그 자체군요... 방패들고 칼질하고 구르는고 막는게임이 뭐가 재밌는건지 몰랐었는데.
패드 한번 잡아보니 방송일정을 꽉꽉 채워서 6시간하고 혼자 끝나고 노가다도 뛰고...ㄷㄷ...?
거기에 보스 하나하나 잡을때마다쾌감이...
그리고 잡몹이 강한게 오히려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았고요
확실히 인기 있구나 체감했습니다. (다만 DLC1 아리안델은 극혐이었습니다. 여기보스는 저랑 상성이 안맞아요..) [늑대 7~8트, 프리데 10트 넘고 안샘...]
다크소울3 방송이 끝나고 절실히 느낀점이 뭐냐면... 오랫동안 묵혀놓고 플레이 하지 않았던
블러드본을 할때가 됐구나 싶기도 하고... 다크소울할때도 방패 거의 안쓰고 구르기만해서
블러드본쪽이 더 재밌을거라고 하시는분들도 많네요 ㅎㅎ...
아 아래영상은 제가 방송중에 하이라이트 영상부분만 뽑아서 편집해봤습니다...
이번 5화는 특히나 편집시간 오래잡은 자신작이예요 (정말 열심히 하고있는데 홍보가 안되서 ㅠ 다들 한번씩만 놀러와주시길)
새로운 뉴비는 언제나 환영이야 :)
2회차는 2시간? 정도했는데 설리번까지 가더군요 ㄷㄷ 길을 알고있어서 블러드본한다음에 또 달리려고요
다크소울1도 추천합니다.
다크소울1 체감 그래픽 괜찮나요? 지금 할만한가 싶어서요
일단 그래픽 퀄리티가 좋다는 말보다는 아트 퀄리티가 좋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쉐이더 질감이라던지 이런게 매우 특이한 느낌입니다. 화려하고 이쁜 그래픽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다만 게임성을 논하자면 모든 소울시리즈 중에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성이 최강이라니... 꼭 한번 검토해볼께요 추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