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반 뒷문 쪽이 pvp 투기장 이였네요,
어쩐지 사인이 많아서 뭔가 했죠, 1회차 진행땐
오프라인 으로 했었거든요, 잠깐 그 자리에서 패드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암령이 나타나서 절 때리더군요
느닷없는 공격에 깜짝 놀라서 패드 잡고 전투에 임했는데
이 암령 양반께서 처음엔 직검으로 슬금슬금 하다가
방패 패링으로 막고 언제 어느순간 바꿨는지 특대검으로 피니쉬 한방에
맞고 골로 갔습니다, 죽고난뒤에 대변 경단 투척으로 상큼한 도발로
급 갑잡스런 pvp가 끝났습니다, 음, pvp를 한다라긴 보단
일반적으로 당한거네요, 온라인 모드가 시도떼도 없이 갑자기
암령침투 하니 순수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한텐 곤란 하겠더군요
암령 침입해오면 역도발해서 짜증나게 만드는게 제 일인데요. 그러다 두들겨맞아 죽으면 십중팔구 아래 가리키기를 당합니다. 근데 똥경단은 한번도 당해본 적이 없네요.
자기가 쉽게 이겨놓고도 사람 욕 하려고 배설물 투척 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이 좋지요.
저도 그 짓하는 암령한테 당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