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전에서 현타오네요.
현재 130렙에 지신 40씩 주고 생 20 지 30 준 다음 나머지 집중력이랑 체력에 적절히 나눠준 하이브리드 중입니다.
주무기는 직검 10강이랑 성자의 양갈래 창 10강을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고 주 마법은 보이지 않는 몸, 태양의 창, 흰 안개(수은), 인챈트(번개 또는 화염)입니다.
이런 상태는 당연히 방패까지 들기는 힘들어서 무게 챙긴다고 불사대 갑옷 입고 3촉매랑 롱보우 들고 플레이중입니다.
어제 자기전에 왕의 묘지기를 잡으러 갔는데. 분명 패턴이 어려운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잡지를 못하는 겁니다.
결국 로자리아에게 가서 근육근육으로 바꾼뒤 카타리나셋, 스모우해머, 하벨방패 들고 뚜까 패서 1트만에 잡아버렸습니다.
무희때도 그랬지만 뭔가 스스로 고행길을 고른 느낌이네요. 좀 더 회피능력을 길르던가 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
그럴때는 귀때기를 바치시면 됩니닷!
역시 귀때기 인것인가요!!! 벌써 두번 신세 졌어요 ㅋㅋㅋ
하이브리드는 레벨이 충분히 높아야 효과가 나오고 애초에 고레벨이 되지 않으면 고회차에서 애를 먹는 게 정상 입니다. 컨트롤를 단련하여 피지컬 자체를 상승 시켜 플레이 하는 게 가능한 유형의 유저들도 있지만, 어정쩡한 스탯으론 줄 수 있는 피해는 적고 받는 피해는 커서 오래 싸우기가 힘들고 그에 따라 어려워서 힘들어집니다. 하이브리드는 근,기 바탕 하나를 많이 올려놓고 그 다음에 지성,신앙을 올려 놓고 싸우는 게 확실 합니다.
전 아직 1회차인데 벌써부터 이러면ㅠㅠㅠㅠㅠ 확실히 이게 데미지가 덜 박히면 전투시간이 길어져서 집중력이 떨어지고요. 이게 또 pvp 때문에 레벨 제한을 두니까 어중간한 지신이면 안 올리느니만 못한 상황이 나옵니다. 결국 컨트롤를 올려야겠네요.
예. pvp든 회차든 가급적 한 유형을 완성 시킨 스탯을 기반으로 하는 게 결국 좋습니다. 정말 컨트롤이 어지간히 좋은 유저가 몇번이고 기회를 노리거나 올 때 까지 버텨내는 게 가능 하거나 스탯을 고르게 올려야 빛을 보는 전법을 제외하면 하나가 완성된 쪽이 결국 나은 편이죠.
지신40을 주셨으면 주술을 쓰셔야죠 암술이나
그쪽이 효율이 더 좋은가요?? 어떤게 좋은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나마 혼돈의 화염구인가랑 도리스의 좀먹기는 데미지가 높게 나오더라고요.
그렇죠 주술촉매는 주술의 불꽃인데 지성신앙 c c보정을 가지기때문에 4040스탯이라면 주슬데미지가 가장잘나오죠
40스탯인데 궁정마술사지팡이나 요르시카 성령 써봤자입니다 40스탯일때는 마술사의 지팡이와 성직의성령이 가장 보정이 좋아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