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크소울 3를 시작한지 3주도 안 된 뉴비입니다.
처음 했을 적에는 환불의 심판자 넘기느라 고생하고 9트만에 잡더니,
천천히 적응해 가면서 스스로 나아가는 맛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참고 거목만 잡자, 감시자만 잡자, 엘드리치만 잡자, 무명왕만 잡자...
이러다 보니 어느 새 도움도 받아 가면서 본편 보스를 다 잡아버렸네요. 근성의 힘이란 놀랍습니다.
덤으로 비범하신 뭇 백령과 태양령의 힘도 말입니다. 태양 만세!
여러분의 도움으로 마침내 엔딩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2018/6/16
신입, Meloth(멜로스)
오라! 이어지는 회차의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