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오랫만에 암령과 즐거운시간 보낸 썰.. ㅎ

[된장녀살코기]

일본은 아직도 집에서 자숙하셈 분위기여서 

할것도 없고 하여튼 걍 벌거벗고 단도만으로 회차도는 중인데 암령이 들어왔네요? 

원래 PVP 즐기는 타입이 아니긴 하지만 뭐 투기장도 아니고 걍 해봤는데...

회화 수호자의 곡검을 걍 방패로 막는 과감함 ㅡㅡ;;;; 

아무리 대형무기가 좋다고 해도 출혈 무시하시면 안되용~~~ 으로 1차전 끝 ㅎㅎㅎ

대전중에 워낙 도발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또 다시 오겠지 싶었는데 다시 옴 ㅎ

이번에는 대방패 들고 옴...ㅋㅋㅋ 제대로 막아주겠어! 뭐 이런 느낌으로

그런데 이거 저도 처음 겪었는데 대방패로 막은 상태에서 수호자단검으로 연타먹였는데 허 스테미너 다 날리고 

결국 출혈도 먹더군요. 신기신기..

결국 이번엔 낙사 ㅎㅎㅎ

GG 했습니다. ㅎ

[소금맛아몬드]

이전에 게일 할부지 플레이도 인상 깊었는데...
세상에 암령 그것도 대방패 상대로 회화수호자곡검이라닛 ㅋㅋ ㅋㅋㅋ 피변질 곡검의 위력을 이렇게 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

[된장녀살코기]

네 ㅎㅎ 벌거숭이 단도에 이건 걸렸다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