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의 나비는 다들 많이 고전했다는데 생각보단 안어려웠네요.
1트로 처리했는데.
칠본창이 진짜 양심터지게 어려웠습니다. 살짝 실수하면 죽어버리니.
꼼수는 여러가지 많이봤는데 개인적으로 정면에서 잡고싶어서 여러번 도전한것도 있고
보스 앞에 정리해야되는 돼지 2명이 자꾸 귀찮게 해서 보스 잡으러 가는 텀이 길어져서 오래걸린것도 있네요.
하단베기 이후 휘둘러베기 그 이후에는 무조건 찌르기가 들어온다는걸 찾은 뒤에
결국에는 찌르기만 유도하는 방법을 찾아서 이겼습니다.
자꾸 죽어서 짜증나는 게임이기는 해도 보스 하나하나 클리어시의 쾌감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성취감이네요.
어우..저도 엄청나게 죽었더랬죠..1:1은 할만한데 그 뒤에 딸려오는 잡몹들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라ㅋㅋ 축하드립니다!
저는 무조건 잡몹은 다 정리하고 갔네요. 필드를 넓게 쓰는 편이라
이 미친게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회차때 욕이 막나왔만 2회차 부터는 쾌족하게 겜 즐기실수 있습니다 4회차했는데 10월 업데이트 하면 다시 해보려 합니다. 다회차는 세키로가 첨이네요 ㅎㅎ 의부 오니 겐이치로 잇신이 좀 여려운데 공략보면서 천천히 패턴 익히면 하시면 할만합니다 굿럭
가물가물한데 간파하기 이후 크게 치는거 패링하면 딜타임 나왔던가? 세키로 추후 업데이트되면 다시 달려야겠어요 ㅎㅎ
칠본창 우연히 꼼수 알아냈는데 한 번 점프해서 밟고 다시 점프 하는거 걸리면 계속 점프 밟고 점프만 반복 가능하더라구요. 20트는 넘게 한거 같은데 우연히 얻어걸려서 쉽게 깼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