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엘든링 2회차 엔딩보기 직전입니다. 여전히 재밌긴 한데 원래 게임은 엔딩만보자 위주로 하는 편이라 다른 게임을 먼저 하고 엘든링 다시하려 합니다.
소울류 입문은 세키로로 했고(4시간만에 패드던지고 팔았습니다) 엘든링도 여러번 때려칠까 고민하다 레벨120에 그소풀강하고 티시풀업에 사자베기로 말레니아 잡고나서부터 좀 쉬워졌단 느낌이 들었는데 바로 엔딩이네요. 똥손입니다.
다크소울3 데몬즈소울리메이크 블러드본이나 세키로를 다시 해볼까도 생각중인데요.
너무 옛날 게임을 하면 역체감이 오더라구요. 그래픽은 엘든링 정도는 되야 봐줄만 한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실만한 게임이 있을까요?
그래픽 따지시면 새로나온 데몬즈하셔야하는데....아님 닥소3라도,,,,역체감이라에서 걸리는 게임이 있는 블러드본이거든요 정말 재미있는데 좀,,,그래픽 그리고 역체감 ,,,에공..
세키로나 블본은 초반이 어려워요 그런데 하다보면? 닥소 1이나 2는 본문을 보았을때 별로 추천안하고 싶은...
바로 위에 적은 분은 와룡을 언급하시는데 그건 프롬아니에요 하지만 전 하고 싶은겜이네요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와 블러드본과 세키로 모두 추천할만합니다. 다만, 블러드본과 세키로는 솜씨만 된다면요.
이유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유저에 따라 치명적인 단점이 도사리는 게 두 작품의 단점입니다. 바로 방어력이라는 게 지나칠 정도로 없습니다.(...)
레벨업은 있고 옷가지도 있지만, 방어구 다운 방어구라는 게 없을 정도로 게임 내의 방어구들이 속성 내성이나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제외하면 방어력이 너무 없어서 구간 별 적정 레벨로는 맞고 버티는 게 매우 힘들어 HP를 잔뜩 늘려주는 것이 고작입니다.(물론 1회차에 350레벨쯤 찍고 약간의 방어력을 갖추면 1대 맞고 죽는 일을 많이 줄일 수 있긴 하지만,...이게 % 비율로 회복 되는 구조 덕에 유지가 되는 정도라...)
세키로의 경우에는 한술 더 뜨는데 방어구가 아예 없습니다. 받는 피해를 줄일 아이템이나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초 방어력의 확보가 불가능한 게임에서 약간 피해를 줄인다고 해봤자...
두 게임의 특징은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보다도 한층 더 빠른 템포의 전투를 기본으로 내세우고 있어 피지컬에 기대는 부분이 더 큰 편입니다. 그래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재미 이전에 지쳐 떨어지는 수도 있지요.
특유의 리듬감이나 공격적인 전투에 충분히 적응할 자신이 있다면 새롭게 경험을 해볼 수 있을겁니다. 버틸 수 있다면 말이죠. -~-.
제일 최근 게임이고 엘든링과 가장 유사한 다크소울3가 제격이네요 3에 재미 붙이셨으면 1이나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로 넘어 가셔도 괜찮고요 블본이랑 세키로는 플레이 방식이 많이 다르니 다른거 해보고 좀 익숙해지셨으면 하시는 거 권장 드려요
추천 감사합니다~!
플스신것같으니까 각잡고 데몬즈 리마 > 닼1 리마 > 스콜라(다크소울2 리마) > 블러드본 > 닼3 > 세키로 순으로 해보세요 시리즈의 발전사가 다 보여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크소울3로 좀 즐기다가 와룡 나오면 그걸로 하시길 권해드려요.
와룡은 코에이네요. 소울류 인가요?
그래픽 따지시면 새로나온 데몬즈하셔야하는데....아님 닥소3라도,,,,역체감이라에서 걸리는 게임이 있는 블러드본이거든요 정말 재미있는데 좀,,,그래픽 그리고 역체감 ,,,에공.. 세키로나 블본은 초반이 어려워요 그런데 하다보면? 닥소 1이나 2는 본문을 보았을때 별로 추천안하고 싶은... 바로 위에 적은 분은 와룡을 언급하시는데 그건 프롬아니에요 하지만 전 하고 싶은겜이네요
다크소울이 제일 나을것 같네요. 바로 직전에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엔딩 후 갓오브워를 했는데 큰 차이는 못 느끼겠지만 약간 역체감이 들더라구요. 다크소울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답변 감사합니다!
비슷한 느낌을 얻고 싶으시면 다크 소울 3, 무언가 새로운 느낌을 받고 싶으시면 블러드본. 이 두 게임은 무조건 해 보셨으면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와 블러드본과 세키로 모두 추천할만합니다. 다만, 블러드본과 세키로는 솜씨만 된다면요. 이유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유저에 따라 치명적인 단점이 도사리는 게 두 작품의 단점입니다. 바로 방어력이라는 게 지나칠 정도로 없습니다.(...) 레벨업은 있고 옷가지도 있지만, 방어구 다운 방어구라는 게 없을 정도로 게임 내의 방어구들이 속성 내성이나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제외하면 방어력이 너무 없어서 구간 별 적정 레벨로는 맞고 버티는 게 매우 힘들어 HP를 잔뜩 늘려주는 것이 고작입니다.(물론 1회차에 350레벨쯤 찍고 약간의 방어력을 갖추면 1대 맞고 죽는 일을 많이 줄일 수 있긴 하지만,...이게 % 비율로 회복 되는 구조 덕에 유지가 되는 정도라...) 세키로의 경우에는 한술 더 뜨는데 방어구가 아예 없습니다. 받는 피해를 줄일 아이템이나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초 방어력의 확보가 불가능한 게임에서 약간 피해를 줄인다고 해봤자... 두 게임의 특징은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보다도 한층 더 빠른 템포의 전투를 기본으로 내세우고 있어 피지컬에 기대는 부분이 더 큰 편입니다. 그래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재미 이전에 지쳐 떨어지는 수도 있지요. 특유의 리듬감이나 공격적인 전투에 충분히 적응할 자신이 있다면 새롭게 경험을 해볼 수 있을겁니다. 버틸 수 있다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