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갑옷

[빛바랜 새플링]

땅 잃은 기사의 갑옷을 제일 좋아합니다.

성능을 따지면 무게도 적당히 입을만 하고 방어력도 중갑인 만큼 훌륭한 편이죠.

사실 비슷한 성능의 갑옷은 더 있지만(라단, 노장, 도가니 등) 다른 갑옷들에 비해 땅 잃은 기사 세트는 적당히 투박함과 화려함의 비율이 절묘하게 잘 맞춰줘 있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현재까지 키운 캐릭터들은 마법사도, 근접전사도, 마검사도 이거 입고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DLC에서는 좀 이쁜 중갑들이 더 추가되기를 바랍니다. 닼소 시리즈에서는 이쁜 중갑 많았는데 엘든링에서는 뭔가 하벨급 초중량에서는 이쁜게 없네요... 

사진은 어제 1트만에 말레니아를 조진 기량캐입니다.

[inner2]

오리 발바닥만 아니면...

[데몬즈중독]

이것도 멋있고 전 손가락자국, 뻐꾸기 기사 갑옷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프롬겜-5195658045]

저도 이거랑 황금나무, 카리아가 최애인듯 해요 그 다음은 말리케스 정도?

[연분9164515128]

전 트리가드랑.... 말리케스랑.... 금가면경,,,,의 금가면말고 나머지 셋
근데 요즘 라단셋이 멋져보이고 피군주모그셋도 넘 좋네요*^^*

[뷰너맨]

다리사이의 낭심 보호대의 존재만 아니라면(...) 참 압박감 넘친단 말이죠.

[JORDANGOM]

곰은 역시나 밤기병 세트(에서 투구랑 각반은 빼고)!!!!!

[Leleleo]

이만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