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든링 이제 시작한 뉴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능력치 찍는거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예를들어
무기중 능력치 보정이
근력 E 기량C 지력C
필요 능력치
근력 10 기량 15 지력 20
이런식이라하면 당연히 근력보단 기량 지력을 찍는게
데미지가 더 많이 오를텐데
분배를 어찌 해야 더 많이 오르나요??
기량 C고 지력C면 뭘 올려도 데미지 오르는건 똑같나요?
아니면 필요 능력치가 지력이 더 높으니까 지력을 찍어야 더 데미지가 많이 오르나요?
그리고 무기에 맞춰서 능력치만 찍은뒤
한가지로 몰빵해서 찍는게 더 좋나요
아님 기량,지력이 CC니까 반반찍어 올리는게 더 좋나요
너무 궁금해서 여기 한번 여쭙니다 !_!
어떤 무기인지 말씀하시는게 더 알려드리기 쉬워요 평타 아님 전기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 무기가 있거든요 마검사라면 마법도 같이쓰기 때문에 기량보다 지력을 먼저 찍는게 유리합니다
지금은 근접이라 마검사?로 바꾸려고 하고있어요 검과 지팡이 두개를 껴서 바꿔가며 사냥할생각인데 전기라는게 무슨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돼요 ^___^;;
전회요
일단 요구수치를 맞추시고, 마검사로 가신다면 기량, 지능 둘다 필요하죠. 그냥 기량 무기로 사용하시는거라면 기량찍으시면되구요.
전 스탯을 줄때 우선 순위로 S급 보정에 6번 줄때 E는 한번 주는것으로 투자합니다. 물론 출혈같은 무기 보정치랑 조금 달리 데미지가 계산되어 들어가는 무기들은 고민을 하죠. 특수효과 발동때 들어가는 데미지가 축적치가 차서 들어가는건 무기의 스탯 요구치랑은 별도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휴대폰으로 써서 글이 조금 잘못 썼는데 스탯의 차등 투자는 비율적으로 가시는 편이 좋다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무기마다 조금씩 달라서 같은 B여도 보정치가 높은 경우,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C보단 B가 높긴 합니다만.) 또한 무기의 전투기술에 따라서 스텟의 실질 적용량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암월의 대검은 근기지 DDB로 평타시에는 물리:마력=2:2.4 정도 비율입니다만, 전투기술을 발동하면 마력대미지가 고정적으로 상승하며 강공격으로 쏘는 검기는 순수 마력대미지이기 때문에 근/기의 영향이 거의 없어지죠. 마검사를 지향하신다면 근/기는 필요 최소한만 찍어두고 우선적으로 지력을 올려 주문과 무기 보정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무기는 어떤 무기를 쓸 것이냐...혹은 기도나 마법을 쓰냐 안쓰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생존에 자신이 있다며 스태/생명력을 최소화 해서 보정을 많이 받는 스탯을 올리는게 더 딜적인 측면해서는 좋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고..무기에 따라서, 전회나 속성을 어떤걸로 넣냐에 따라서 또 달라져서.. 어떤 전회+어쩐무기..마법이냐 기도냐 혹은 출혈빌드냐..에따라 스탯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레벨은 제한다면 더더욱.. 분배를 잘해야해서.. 일단은 저장해보시고, 이 무기 저 무기 다 맘에드는걸 찍어서 해보시고 불러오기 하시는 걸 추천해요. 직접써봐야...더 판단이 빠를 수 있어서요!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스탯 올리는 창에서 보정 받는거 하나씩 올려보고 그 중에서 상승폭 제일 높은 거 찍으면 될겁니다
스탯 50 이후부터는 상승치가 감소하는데 카리아왕홀 요구치인 지력 60 까지 올리고 기량40+라다곤초상 껴서 마법 시전속도를 챙기는 방법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
그거 무작정 믿으시면 안됩니다. 무기에 따라 스탯 보정치가 높은 게 가장 좋을 거 같으나. 실제론 거의 올려주지 않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특히 전투기술에. 지력 데미지 보너스가 있는 무기랑 별로 없는 무기들도 있고 이런 무기들은 강화치에 따른 영향 정도만 좀 받는 식이죠. 베이스 데미지가 그렇게 막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무기 데미지의 "평타" 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해당 스탯을 적게는 30 정도 부터 하강 곡선을 그리지만, 대개는 40~60 사이쯤. 그리고 드물게 80까지 찍어도 꽤 올라가는 무기들이 조금은 있습니다. 그리고 마법의 경우에는 사정이 좀 달라지는데 마법은 촉매의 보정치에 따른 보너스 구간이 많이 다른데. 스탯이 낮을 때 저점이 높은 촉매는 고점(스탯 80쯤) 성능이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고점이 높은 촉매는 스탯이 낮을 때 효율이 별 좋지가 않죠. 물론 그 중간 사이에 해당 되는 고만고만하지만, 쓰기가 쉬운 무난한 촉매들도 있기에 어느정도까지 레벨을 올리냐에 따라 효율이 크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80 이후로는 단타형 마법 데미지는 크게 오르지 않는데다 그나마 효율 차이가 나오는 것도 채널링 타입같이 지속적인 피해를 여러번 입히는 종류의 마법으로 혜성 아줄 같은 마법은 80,99에서 차이가 살짝 나는 걸 시작으로 버프를 듬뿍 발라서(영약에 마력 내성 낮추는 효과같은 것까지 포함해서) 써주게 되면 어느정도의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중요한 건 마법도 저점,고점의 효율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무기들은 대체로 40 근처가 많은 편이나. 마법은 80쯤 찍어도 효율이 나오는 부분이 명백하게 있어 무기와 마법의 효율 차이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차이도 무시할 수 없고 소모하는 fp 대비 데미지 효율이나 사용이 쉽냐 어렵냐 같은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 부분도 고려를 하게 됩니다만,... 결국 주력 수단이 무엇이냐에 따라. 장비가 뭐냐에 따르기 보단. 자신의 실력을 감안한 레벨대를 고르는 게 더 중요합니다. 게임이 어렵다면 레벨을 많이 올려 최대한 쉬운 수단을 고르는 게 더 적합하고 반대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다거나 내 실력은 충분히 높아졌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거나. 그냥 어려운 도전 그 자체를 즐기고 있다면 레벨을 많이 올리지 않는 게 긴장감을 끌어내기 쉽고 클리어 했을 때의 즐거움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쁨 때문에 낮은 레벨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쉽고 어렵고를 떠나. 그냥 극딜 그 자체를 맛 보고 싶어서 레벨을 많이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건 그냥 해당 스탯을 99까지 다 찍어버려야 성이 차니 오히려 간단하죠.(효율을 0.5% 라도 더 끌어올리고 싶은 케이스에 한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