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재밌대서 시작해볼까 하는데...
엘든링 비해 어느정도인지 간단히 설명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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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거짓은 패링을 해야하는 전투라서 공격적으로 해야 되는 게임이지만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엘든링으로 처음 소율류 입문해서 지금 3회차 피의 거짓 도전해서 4회차 도전과제 100% 클리어 피의 거짓도 엄청 재미납니다. ^^ (힘드시면 레벨 노가다 구간이 다 있어서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다 깰수 있고 영체와 영약 비슷한 시스템이 있어서 결궁에는 다 깰 수 있습니다.) 액션 : 최적화가 쩔고 액션도 상당히 재미난 것들이 많습니다. 스토리 : 거의 죽습니다. ㅠㅠ 감동과 반전과 애뜻함이 넘쳐요. 보스전 : 특이한 놈들도 많고 여기저기 공략도 잘 되 있습니다. 특이점 : 음악이 끝내줍니다. 음악만 틀어놓고 감상한 적이 많아요. 후속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강추입니다. 디엘시 언제 나오나????
재밌어요 엘든링보다 서사가 친절하고 스토리 소재도 친숙해서요 그 부분은 더 잼나게 하실듯
엘든링 보다 쉽고 그리고 빠릅니다 엘든링은 적은 무자비의 종합세트인데 반해 플레이어는 회피 하나 뿐 (선택적으로 가드나 스탭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선택) 피의거짓은 엘든링처럼 무자비한것 똑같지만 플레이어는 회피에 가드 두가지의 대응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드는 직전가드도 가능합니다 (패널티가 사라지고 선택에 따라 보너스가 생김) 거기에 피의 거짓은 절대무적, 패리(엘든링의 패리와는 격이 다른 성능) 같은 보스에 대항할 방법이 더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엘든 링을 구르기 회피에 의존하지 않고 대형 방패와 중갑. 창과 자검류 무기 위주에 강력한 전투기술. 각종 상태이상과 원거리 전투와 영체에 기대 플레이를 해왔다면 난이도가 좀... 많이 끔찍합니다. 기계인형이긴 하나. 적들도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어서인지 방어력이 거의 성장을 하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고 죽기도 쉬운데다 무기로 가드를 하면서 싸우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단순히 무기로 가드를 하는 건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퍼팩트 가드와 회피를 잘 이용해야만 하는데 이런 순간적이면서도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방식에 약한 경우 게임 난이도가 좀 많이 어려운 편입니다. 왜냐하면 피지컬이 떨어질 경우. 회피와 퍼팩트 가드 타이밍이 대단히 어려운 편이기 때문이죠. 순간적으로 확 들어오는 속도가 빠르거나 매우 빠릅니다. 중간도 없다시피해 선택지가 아예 없어지는데 이걸 억지로 이겨낼 수 있기는 하나 쉬운 건 아니지요. 다행히 초반과 중반부에 크게 어려운 부분만 넘긴다면 P 기관의 해방과 함께 포인트인 쿼츠를 모아 여러가지 난이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개방할 수 있게 됩니다. 난이도 완화 패치가 두번이나 있고 나서야 좀 해볼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렵다 느꼈습니다. 난이도를 낮췄지만, 확 낮췃다기 보단 간신히 해볼만한 정도인 이유가. 피지컬이 떨어지는 유저에겐 전투 난이도가 매우 높은데 특히 방어력이 충분히 올라가지 않아 죽기가 쉬운 부분이 많은데 그걸 회복할 여력이 적습니다. 블러드본이 방어력이 나쁘지만, 회복 아이템이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20개의 휴대량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나 P의 거짓은 초반엔 서너개가 고작에 꽤나 진행을 해 P 기관을 통해서야 늘려갈 수 있지만, 휴대량과 회복량이 오르는 것도 더디고 많지도 않습니다. 이지스 방패나 원거리 투척 아이템의 휴대량을 증가 시켜주는 걸 통해서야 겨우겨우 어려운 걸 넘길 수 있지만, 그럼에도 어려운 보스들이 도사리고 있지요. 피지컬이 나쁘다면 플레이하기 어려운 점이 두드러집니다. 따라갈 수 있다면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어지간한 PC 사양으로도 끈길 걱정이 없고 길 찾기가 매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대신 적을 물리치지 않으면 중요한 걸 못 얻기도 해서 적과 싸우는 게 좀 고역이긴 합니다.) 다른 모든 부분은 고득점을 줄 정도지만,... 피지컬이 '매우' 나쁜 유저에겐 힘든 게 많은 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특히 데모 때 난이도는 너무 심했죠.
기본적인 전투의 공방이 다른 감각도 많고 방어력을 그다지 살릴 수 없는 점들이 많아 하는 법도 전투의 느낌도 많이 달라 엘든 링과 같은 재미는 느끼기 힘듭니다. P의 거짓은 P의 거짓이라는 게임이라 보시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엔 좀 어려웠고 적응되면 중반부터 쉬웠음
피구라도 나름 사기 빌드가 있어서 똥손도 잼게 할 수 있어요
잼있음 보스전도 트라이할 맛도 남 그리고 npc 소환 같은거도 되기때문에 힘들면 불러서 깰수도있어요 물론 안부르고 깨는게 더잼있지만요
엘든링DLC 기다리면서 피거짓 3회차 돌았는데, 추천합니다. 다만 방패아이템 없고, 이지스라는 왼팔장비가 있는데 쓸만합니다.
P구라도 적절한 세팅 활용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근력무기는 가드플레이, 기량무기는 회피플레이에 유리하면서도 전반적으로는 가드시 이점이 많은 경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1,2회차 기량플레이 마친 후 근력플레이 해본 소감.)
P의거짓은 약간 세키로가 섞인 소울이라 젤 중요한게 저스트가드고 그거만 익히면 엘든링보다 쉬워요
하다보면 패링없는게임은 약간 성취감이 줄어드는기분
맵탐험요소는 거의없어서 엘든링에서 발견하고 탐험하는 맛으로 하셨다면 실망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