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들 난이도 때문에 파편 먹으러 탐험하고 다니는데
갑자기 갓겜이 되버렸네요.
본편처럼 지도부터 먹으려고 성질급하게 말타고 휙휙 다니다가
장소에 따라서 말에서 내려 횃불들고 밝히면서 천천히 꼼꼼히
탐험하니까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밝기도 최대로 해서 미세먼지 낀듯 뿌옇고 안보이는데
횃불들고 진짜 탐험하듯 하니까
무슨 꼭 젤다 느낌도 나네요
탐험할수록 파편과 장비들로 인해 점점 강해집니다...
특히 개사기 무기들도 많구요...
단순히 근접무기 하나로 고인물 플레이를 하면 어렵고
짜증나는데
모든 탐험을 맞추고 도전하면 갓겜 됩니다...
근데 이 시스템 젤다에서 따온거 같은데...
파편먹는게 꼭 하트 늘리는 느낌남
천천히 꼼꼼히 탐험하는게 제작자 의도인듯 합니다
리뷰어들 공략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우선이니까
악평이 나오는건 당연하죠
젤다는 시야에 보이면 갈 수 있습니다. (활공 등반 스태미나 음식, 다양한 접근이 가능) 엘dlc는 시야에 보이고 지도로 알아도 갈 수 없습니다. (고저차, 입구는 단 한곳) 그 차이가 있긴하지만 느긋하게 해야하는건 맞는지라 반쯤은 맞는말인듯요.
저도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초회차는 천천히 모든 맵을 정말 탐험하듯 다니는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즐겜하세요.~~~~
겜잘알이시네요. 젤다 스타일 오픈월드죠 엘든링이. 나온지 이제 7년이 되었는데도 따라가는 게임이 엘든링밖에 없는..
하면서도 진행되고 있는게 아까운 갓겜 젤다와 엘든링 정말 오픈 월드는 이래야 하는 것 같아요.
빨리 해치우고 딴게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긴 아까운 게임
저도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초회차는 천천히 모든 맵을 정말 탐험하듯 다니는게 제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즐겜하세요.~~~~
겜잘알이시네요. 젤다 스타일 오픈월드죠 엘든링이. 나온지 이제 7년이 되었는데도 따라가는 게임이 엘든링밖에 없는..
젤다는 시야에 보이면 갈 수 있습니다. (활공 등반 스태미나 음식, 다양한 접근이 가능) 엘dlc는 시야에 보이고 지도로 알아도 갈 수 없습니다. (고저차, 입구는 단 한곳) 그 차이가 있긴하지만 느긋하게 해야하는건 맞는지라 반쯤은 맞는말인듯요.
지도 스포일러도 안보고 돌아다니는데 탐험개꿀입니다 ㅎㅎ
빨리 해치우고 딴게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긴 아까운 게임
inner2
하면서도 진행되고 있는게 아까운 갓겜 젤다와 엘든링 정말 오픈 월드는 이래야 하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스트레스 받을려고 게임하는게 아닌데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어서 급하게 진행하는 생각을 버려야 하죠. 그림자 파편 꾸준히 모으면서 천천히 진행하니 본편의 느낌나게 되더군요.(뭐 어려운건 맞지만..)
느긋하게 하려해도 길을 못찾아서 뺑뺑이만 도는건 돌아버리겠습니다... 첫날부터 벨라트 남쪽 가는길 찾아서 헤메다가 기어이 톱니산까지 가고도 길을 못찾아서 친구한테 물어보고서야 알았어요ㅡ3ㅡ
첨엔 데미지 들어오는거보고 뭐임? 햇는데 돌아다니면서 파밍하고 그림자가호 7강정도 하니 확실히 비빌만하네요 20풀강하면 꽤나 재미잇을듯
대체적으로 리뷰어같은 분들이 호평이었고 악평은 일반유저 분들한테 나왔는데 무슨말씀이신지..
추천 동선 안내가 없어서 이번에도 퀘스트 꼬여 못 보고 템 못얻게 되는게 생겨서 살짝 화남
원래 뒤지고 다니는게 취향인쪽이라 왜 욕하는지 알수업ㅂ던 1인..
지 취향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하네…
싸가지는 챙겨라.. 활동내역보소.. -ㅅ-..
사실을 얘기했더니 말하는 싸가지 보소. ㅋㅋ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느긋하게 대륙 곳곳을 뒤지고 다녔는데.. 새로운곳으로 가는 재미가 쏠쏠했죠...새로운길 발견해서 넘어갔을 때는 희열도ㅜ~~ 하지만..다회차하기에.. 본편하고dlc둘다 할 생각에 아찔해서 협력다니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