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게임에서 이미 고생을 한게 좀 쌓인 유저 입장에선 되기는 된다고 밖엔... 그도 그럴게. 퀘스트는 몰라도 진행 자체. 즉 길이 아예 막힌 절벽밖에 없거나 닫힌 공간으로 들어간게 아닌바에야 다른 길을 찾을 수 있고. 전체 지도까지 있지요. 그래서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가닥을 짚어가는 게 힘들다면 축복을 보십시요.
최소한의 진행 방향에 대한 방향을 제안해주는 녀석입니다. 다만, 주요 위치에 가기 위해 무얼 해야할지를 살펴보면 도읍 로데일로 가는 문을 뜷기 위해 데미 갓을 일정 수 이상 처치하면 도읍 로데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고 그 다음 로데일을 탐사하면서 얻을 것을 얻고 나면 어느새 끝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다 황금 나무를 불태우는 것으로 그 다음 마지막 마무리가 시작되고 끝이 나게 됩니다.(조금 더 진행을 하기는 해야 합니다. 들러야할 곳은 더 있기도 하고 말이죠.)
저는 공략을 보고도 놀랬습니다.우와 이런곳에 길이 있구나..우와 이렇게 가는거구나..성 외곽을 통해서 가는길들은
우와 어떤 ㅅ끼가 이딴식으로 길을 만들어놨냐..
물론 공략없이 갔더라면..길을 내가 발견하고 아이템을 발견했더라면 더 성취감을 받았을텐데
공략을 보더라도 저는 재미있게했습니다.
글쓴이님도 직장인이고 저도 직장인인데 유트버분들처럼 오롯이 엘든링을 파고들수는 없는거니까요.
공략을 봐야죠 뭐ㅎㅎ
전 초회차는 공략 절대 안보고 맘대로 돌아다니면서 합니다 물론이러면 플탐이 쓸때없게 많이 늘어나 시간낭비가 싫어하는사람이 분명히 있긴합니다
길 잘찾는 법은 다른거 없습니다 걷는 속도로 좌우계속 살피면서 가고 뭔가 맵이 변할일이 있다면 그 요소랑 연관되는 곳 이라면 갔던 곳도 다시가서 위아래 다살펴 보는거에요
이벤트 성으로 생기는거 외에는 공략없이 거의 다 챙긴것 같습니다 30시간은 넘게 걸린것 같내요
맵 탐험은 게임 플탐 100시간 찍는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플레이해야 재밌어요. 당장 시간에 급급해 빨리 이동해야하는데라고 생각하면 원하는 이동루트가 안나올때 짜증날수밖에 없죠.
그리고 숨겨진길은 온라인모드로 하면 사실 무조건 그 앞에 유저메시지가 그어져있기 때문에 놓칠일은 잘 없어요. 구라핑이 90프로는 된다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저도 프롬게임을 엘든링으로 입문했는데
느긋하게 천천히 (너무 재미있어 아까워서) 돌아다니다보니
거의 모든 길을 공략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저기는 뭐지?
죽으면 어때? 한 번 떨어져 보자!
여기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
룬을 아까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단, 느긋하게 즐기는 싱글 게임이라는 걸 잊지 마시구요.
즐겜하세요. ~~^^
공략없이 한 지역 클리어 후 공략 보고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부터 공략 보고 하면 진짜 재미없죠
저는 해당지역 혼자 클리어 먼저 하고 공략 본 이후에 빠뜨린거 찾는 식으로 했습니다.
좋아하시는 다크소울1처럼 맵을 유기적으로 만들고 싶으셨나봐요. 전 길치라 잘 헤매는데 고인물 분들도 종종 말씀하시는 전작처럼 탐험하는 기분으로 파헤쳐가요.
맵하나 열거나 찾으면 뿌듯하더라구요. 본편처럼 나중에 와야겠다 싶으면 다른 곳 갔다가 오고요.
공략없이 한 지역 클리어 후 공략 보고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부터 공략 보고 하면 진짜 재미없죠
...고전 게임에서 이미 고생을 한게 좀 쌓인 유저 입장에선 되기는 된다고 밖엔... 그도 그럴게. 퀘스트는 몰라도 진행 자체. 즉 길이 아예 막힌 절벽밖에 없거나 닫힌 공간으로 들어간게 아닌바에야 다른 길을 찾을 수 있고. 전체 지도까지 있지요. 그래서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가닥을 짚어가는 게 힘들다면 축복을 보십시요. 최소한의 진행 방향에 대한 방향을 제안해주는 녀석입니다. 다만, 주요 위치에 가기 위해 무얼 해야할지를 살펴보면 도읍 로데일로 가는 문을 뜷기 위해 데미 갓을 일정 수 이상 처치하면 도읍 로데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고 그 다음 로데일을 탐사하면서 얻을 것을 얻고 나면 어느새 끝이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다 황금 나무를 불태우는 것으로 그 다음 마지막 마무리가 시작되고 끝이 나게 됩니다.(조금 더 진행을 하기는 해야 합니다. 들러야할 곳은 더 있기도 하고 말이죠.)
저는 공략을 보고도 놀랬습니다.우와 이런곳에 길이 있구나..우와 이렇게 가는거구나..성 외곽을 통해서 가는길들은 우와 어떤 ㅅ끼가 이딴식으로 길을 만들어놨냐.. 물론 공략없이 갔더라면..길을 내가 발견하고 아이템을 발견했더라면 더 성취감을 받았을텐데 공략을 보더라도 저는 재미있게했습니다. 글쓴이님도 직장인이고 저도 직장인인데 유트버분들처럼 오롯이 엘든링을 파고들수는 없는거니까요. 공략을 봐야죠 뭐ㅎㅎ
공략없이 구석구석 탐험했던듯 해요 대신 빠트린게 많았지만 그런건 나중 밥먹을때 대충보고 와 이런곳이?그리고 나중겜할때 가보고 그랬었어요
일단 1회차는 느긋하게 탐험 해보고 2회차부터 공략 보는 것 추천
전 초회차는 공략 절대 안보고 맘대로 돌아다니면서 합니다 물론이러면 플탐이 쓸때없게 많이 늘어나 시간낭비가 싫어하는사람이 분명히 있긴합니다 길 잘찾는 법은 다른거 없습니다 걷는 속도로 좌우계속 살피면서 가고 뭔가 맵이 변할일이 있다면 그 요소랑 연관되는 곳 이라면 갔던 곳도 다시가서 위아래 다살펴 보는거에요 이벤트 성으로 생기는거 외에는 공략없이 거의 다 챙긴것 같습니다 30시간은 넘게 걸린것 같내요
이제 80렙 되어가는 늅늅입니다 퀘스트 가이드가 없어서 간혹 어디까지 했는지 어디로 가야되는지 까먹은거나 글로 정리된거 찾아보는 편이고 스텟이나 장비 같은거 여기 와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나름 공략 안보고 어찌 잘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맵 탐험은 게임 플탐 100시간 찍는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플레이해야 재밌어요. 당장 시간에 급급해 빨리 이동해야하는데라고 생각하면 원하는 이동루트가 안나올때 짜증날수밖에 없죠. 그리고 숨겨진길은 온라인모드로 하면 사실 무조건 그 앞에 유저메시지가 그어져있기 때문에 놓칠일은 잘 없어요. 구라핑이 90프로는 된다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그치만 퀘스트는 무공략으로는 어려운거 맞습니다 저도 1회차 클리어한 퀘스트는 서너개밖에 못했어요.
저도 프롬게임을 엘든링으로 입문했는데 느긋하게 천천히 (너무 재미있어 아까워서) 돌아다니다보니 거의 모든 길을 공략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저기는 뭐지? 죽으면 어때? 한 번 떨어져 보자! 여기는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 룬을 아까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단, 느긋하게 즐기는 싱글 게임이라는 걸 잊지 마시구요. 즐겜하세요. ~~^^
근데 그런거 찾는 재미로하는건디 오늘도 위로가는 길 찾느냐 클리어한 그림자의성 한시간 넘게 위아래 겁나 돌았는데
싸인이 참 큰 힘이 됩니다 ㅎㅎ 근데 퀘스트는 공략 안 보면 진행이 쉽지 않더군요 다니다보면 까먹음 ㅎㅎ
싸인보고 겨우겨우 찾아가는 경우도 많고 하다가 막히면 바로바로 공략 찾아 봅니다.
처음하면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크소울3 공략보고 한번 깨보시면 아 소울이 이런 원리로 맵디자인을 하는구나 하면서 엘든링도 공략없이 깰 수 있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