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레벨 170대 마검사입니다.
사자무때 노영체 몇번 도전했다가 내실력에 무슨 노영체야 하는 현실을 깨닫고
프레이야랑 티쉬 영체소환하고 뒤에서 얼음창 말뚝딜박아서 깬 후로
렐레나는 악명을 너무 많이 들어서 시작부터 레다랑 대방패병 영체쓰고 뒤에서 얼음창만 던졌는데
보스전 시작하고 얼음창으로 그로기 한번 터지니까 대방패병 영체 다구리에
그레이트 카리아 후 카리아대검 패턴 1개, 쌍월 1개
대방패병 영체로 보스전 체력 70%깎고 나머지 체력은 그냥 멀리서 얼음창던지는걸로
그냥 패턴 2개 보고 허무하게 끝났네요.
조금이라도 경사지면 오지게 안맞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얼음창은 신입니다..
영체 안쓰고 30트 이상 하다가 영체쓰고 1트 한 뱀아저씨 보스.. 아쉽지만 담에 제대로 잡는거로 하고 걍 이대로 계속 영체쓰고 1회차는 넘기려구요 ㅋㅋ 묘지보스는 영체 안쓰고는 도져히 못잡겠는놈도 나오고 (적소환에 원거리마법에...) 2회차부터 제대로 영체 안쓰고 해볼렵니다.
영체 쓸 수도 있죠. 쓰라고 있는거고, 그리고 회차넘어가고 익숙해지시면, 심심한데 노영체도 해볼까? 하는거지~ 재밋으면 됫지!
저도 걍 영체 쓰고 잡았어요. 대학생때라면 시간 박았겠지만... 직장인이라 ㅠ
원래 영체랑 같이 하라고 만든 게임인데..인정협회 눈치 보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