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하던 게임은 데스티니 라오어 였습니다.
TPS를 하다가 fps는 처음 해봣는데
특징이 킬타임이 무지 빠르다는건데
제가 이해가 잘 안가는건
달리거나 걷다가 딱 적을 마주치면
조준 하고 샷을 내가 먼저 한거 같은데
먼저 죽어요.
그래서 보니까 달리기 하다가 조준 하면 약간 딜레이 타임이 잇어서 걷다가, 또는 상대 나올거 같은 코너 돌자마자 조준먼저 준비 하고 쏘니까 좀 나은거 같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아니면 서버나 인터넷 환경이 안좋아서
내가 먼저 보고 쐈는데(내 화면에서는) 상대는 절 먼저 보고 쏜 상황이 된건지요?
황당햇던건 같이 서로 달리다가 서로 조준해서 내가 먼저 쏜거 같은데 내가 죽어서 킬캠 보면 상대가 절 먼저 조준 햇더라고요..
인터넷이나 서버 환경 때문에 이런건가요?
상대도 나랑 동일 한건지요?
두가지 다 맞습니다. 먼저 쏜것 같거나 피했다 싶은데 맞아 죽는 경우는 핑이 안좋아서 그런거구요. 상대방 나올 곳 예측하면서 기다리며 플레이 하는게 고수,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기다리는 상대방에게 죽어주는게 하수입니다.
그러면 핑 확인을 못하는데 좋은지 안좋은지 확인하는 방법은 없나요? 일본사람이랑 같은 방에 잇으면 핑이 그나마 나을까요? 그리고 상대방도 저랑 똑같이 핑이 안좋으면 절 먼저 보고 쐇어도 저한테 죽는가요? 동일한 조건인지 아닌지.. 게시판 검색을 해보니 호스트가 그런 유리한 조건을 가진다고 하는데 호스트 확인방법은 어케 되는가요??
핑 확인은 내가 먼저 쐈는데 먼저 죽으면 그게 안좋은겁니다ㅋㅋ 또 핑은 상대적이라 내가 상대방보다 핑이 좋으면 내가 이기죠 하다보면 어 내가 게임을 이리 잘했나 이런 생각이 들면 내 핑이 좋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비슷한 핑이면 에임이 좀더 좋은 사람이 이기겠죠. 일본 사람이 많으면 그나마 일본 서버라 미국 서버에서 하는 것 보다는 나은데 한국 서버보다는 못하겠죠 모던도 한국 서버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FPS나 TPS나 온라인 대전은 다 핑에 영향 받는거 아닌가요? 어떤 게임은 내가 보는 화면 기준으로 해준다는 게임도 있던거 같은데 콜옵은 그렇지는 않아요
핑때문에 킬데스가 갈린다고 하니 먼가 불공평 해서 흥미가 좀 떨어지네요
유독 이겜이 핑영향 심한거 같습니다. 분명 총알을 박앗는데 씹히고 제가 죽네요
콜옵이 전통적으로 네트워크빨을 많이 받는 게임이죠 핑좋은 방에서하면 진짜 다른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