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긴 하더라도 오리지날에 통수친 그분이 나오니까 그분이 언제 통수칠까 궁금하기도 했고
실제로 중반부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원작도 통수가 갑작스럽기도 했고, 그림자 중대라는 존재를 까맣게 있고 있었는데
이번작에서 통수맞을 때는 어? 내가 무슨 장면을 스킵했나? 이놈 왜이래? 내가 뭘 안본게 확실한거 같은데?
통수당한뒤에는 아니 PMC가 미국 장군 빽이 있다고 해도 남의나라 도시에서 이런 학살을 하는게 가능한가?
통수의 이유가 이거야? 원작에선 통수이유의 스케일이 컸는데 이렇게나 쪼그라 들었다고?
어엉? 최종보스전이 진짜 이거야?
후반부에서 급실망을 하게 되네요...
원작을 플레이한지 되게 오래되서 미화된 기억을 가지고 있나...
국가간 전면전 없이 거의 특수작전인건 뭐... 그렇다 하겠는데
후반부 전개가 너무 실망스럽네요, 솔직히 이런 스토리를 다시 볼려고 플레이 할 생각은 들지 않네요
소감문 잘봤습니다. 나중에 반값 할인때 구매해야겠네요.
다크워터 미션 까지는 집중하다 그 이후에 진짜 갸우뚱...
난 시네마틱영상 지나고 나서 다음 임무 있을줄알았는데 엔딩크레딧올라오던데...ㅋㅋㅋㅋㅋㅋ 이렇게그냥 끝낸다고??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부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