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스나를 쓰는 세트다보니 비교가 많이되는데 본글은 두세트로 여러번 전설을 돌아보고느낀 개인적인 차이점입니다.
일단 두 세트다 스택을 이용한다는 공통점이있는데 여기서 장단점이 생깁니다. 사주같은경우엔 적에게 쌓는 스택이고 사냥은 나에게쌓는 스택인데 사용하면서 느낀바로는 사냥꾼스택 이용이 훨씬 편했습니다. 사주같은경우엔 머리에만 6발을 쏴야 풀스택 딜뻥을 기대할수있는 반면에 사냥꾼은 어딜쏴도 누구를쏴도 심지어 방패돼지 방패를쏴도 스택이쌓이기때문에 금방풀스택이 됩니다. 더 빨리 더 편히 쌓을 수 있고 그만큼 더빠르게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게 요세같은 빠르게 몹을잡는 메타에서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스택쌓는 자체로는 사냥꾼이 편했으나 최대로 기대할수있는 데미지나 유틸성은 사주가 우세했습니다. 사냥꾼의 스택을 지속이 매우 짧은편이고 두발이 빗나가면 스택 초기화가 되버립니다. 반면 사주는 머리만 쏴두면 30초 지속에 1초라도 남았을때 다시머리를 맞추면 30초로 늘어나기때문에 사격에대한 부담이 덜합니다.딜 면에서도 사주 6스택데미지가 사냥꾼 100증뎀스택보다 동일무기 동일화기로 사격장기준 40~50만가량 더 나왔습니다. 또한 사냥꾼은 본인만 강력해지지만 사주는 팀원전체에게 헤드뎀추가라는 버프까지 제공됩니다. 무기또한 스나에만 고정되지않고 단발이라면 돌격소총까지 쓸수있는 엄청난 장점이있죠.
사용해보고 내린 결론은 '둘중에 뭐가 더 우세하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입니다. 누가 쓸것인지 어떤 스타일로 운용할것인지가 두세트중 어느세트로 사용할지 결정내릴때 고민해야될 부분같습니다.
디비전 시작부터 제가 주구장창 주장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
전설난이도 방패돼지 정도 밖에 없는듯
저도 그부분에서 사주가 좀답답네요. 요세 하도 금방금방 잡으니 6스택쌓을일이 거의없습니다. 최대 기대데미지는 사주가 높으나 사냥꾼이 실전에서 통상데미지가 높은이유죠.
이래서 뭐가 더 우세하다는 결론을 낼수가없는거구요ㅋㅋ
FAL같은 무기들 단발로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ウェイウェイファミリー
디비전 시작부터 제가 주구장창 주장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제발 밸런스 패치때 언급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보기엔 처음부터 비교가 잘못된 듯 하네요. 스택개념이긴 하지만 사주는 스택을 쌓으면 파티원한테도 적용이고 사냥꾼은 혼자만 효과를 받기때문에 틀립니다. 그리고 사주는 저격도이지만 사냥꾼은 저격만에다가 볼트액션류만 적용이에요. 그래서 꽤 많이 한정적인 플레이의 사냥꾼에 반해 사주의 반자동무기 통틀어서 적용은 솔플이든 파티플이든 스타일이 더 다채롭겠죠. 굳이 사주입고 볼트액션으로 쏘겠다면 개인취향이니 패스고 사냥꾼셋의 비교대상은 여러가지로 비슷한 데드아이셋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