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서 레벨빨과 옹졸플레이로 온몸비틀어가며 엔딩봤네요.
기념으로 UN회의장 들어가기전과 나온후 사진한장 남겼습니다.
하다가 포기한 게임이 많지만 그중에 할로우 나이트와 디비전1이 항상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이유가 게임은 너무 맘에 들었지만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해볼수가 없어서 인것 같습니다.오늘 한개는 해결했네요.
디비전1 첫도전은 맨하탄가는 헬기도 못타보고 포기했고 그렇게 몇년이 흘러서 여러종류의 총게임을
해본후 조금 자신감 가진후 2번째 도전에서는 맨하탄까지는 넘어가서 조금 자신감을 가질려는 순간
도착지점 바로 앞에 있는 2레벨(?)미션의 중간보스1,2 잡고나서 나오는 현상수배범 보스를 못잡고
포기한 후 이게임 난이도에 좌절했습니다.
그뒤로 디비전1은 계속 방치되었고 게임패스로 해본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이 너무 재밌고 피닉스도 귀여워
소장욕구가 생긴참에 겜우리 특가로 4천원에 팔아서 바로 구입했죠
근데 게임이 4천원인데 배송료가 3천원이라 배송료 물타기 할려고 관심없던 디비전2를
어려워서 초반에 포기해도 그냥 워싱턴 시내구경만 해도 본전값은 한다하고 거의 공짜인 3천원에 함께 구입했네요.
근데 디비전2가 예상과는 달리 너무 재밌더군요.
초반부터 드론을 줘서인지 난이도도 할만하고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워싱턴 이곳저곳과 미술관, 박물관, 링컨기념관
등등 보는맛이 너무 좋왔습니다.
그리고 디비전2 본편 엔딩 본후 여세를 몰아 디비전1 세번째 도전을 했지만 역시 디비전1은 어려웠습니다.
수도없이 죽어가며 쫄보 플레이 했지만 어려운 만큼 재미도 있었고 엔딩보고 나니 기뻤습니다.
* 플스에선 디비전1이 30프레임이라 스팀판으로 다시 구입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스팀판 재구매 할만할까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3년전에 사서 튜토리얼에서 3번 죽고 묵혔다가 최근에 월드5까지 올라왔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3년전에 사서 튜토리얼에서 3번 죽고 묵혔다가 최근에 월드5까지 올라왔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