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졸린 상태에서 부캐 보스런만 돌리고 자야지 하고 억지로 돌다가 리명박에 뭐시기 상병인가 하는 필드보스가 떨궈줬습니다.
빅알레한드로도 두자루가 다 생흡이 붙어 나오던데 하우스까지 생흡인걸 보면 너는 적들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라 라는 암시인것인지ㅋㅋㅋ
필드보스들은 진짜 어지간한 빨간템은 다 떨구나 보네요.중간에 페로 마스크도 주워서 방어구6종 마스크도 얻었고.
바로 탤런트에 관통달고 써보니까 MP5는 완전 쓰레기였네요 뭐 탤런트가 구린탓도 있긴 하겠지만
MP5의 딜이 카프리선에 빨대꽂아서 빠는 정도라면 하우스는 약간 과장 보태서 1.5리터 패트병 뚜껑따고 들이붓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생긴것도 마음에 들구요.
슬슬 어려운 던전 파티플에 도전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사알짝 생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