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3달차인데, 이상하게 다크존에서 처음 붙을때는 약한 친구였는데, 이후 갑자기 딜이 안들어가고, 엄청 아픈 친구들이 있더군요.
계속 게임을 하신분들에게 여쭤봐도 그런 핵은 못봤다고 이야기 하시고...ㅠㅠ
그런 친구들의 특성이 면역소부터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피가 줄고 다시 차는것이 아니라, 한탄창을 쏴도 피가 안줍니다. 줄어도 미미하게 줄어듭니다.
결론적으로 렉스위치 입니다.
렉스위치 원리가 받는 데이터는 정상(상대 움직임/총격), 보내는 데이타(렉스위치 사용자의 움직임/총격)를 변형(지연)시킵니다.
이러면, 상대는 렉스위치 사용자가 A지점에 있는것으로 보이고 총격을 하지만, 실제는 B지점으로 이동한거죠.
그러니, 데미지가 안들어간겁니다.
그러고, 생각해보니 로그 플레이할때 검문소/안전가옥 앞에 터렛을 설치해두면, 상대가 나오자마자 눈에 안보이지만 터렛은 반응을 합니다.(터렛 맞은후 보이죠.)
이게 무조건 면역소를 설치하는 이유인거죠.
유령처럼 어디에 있어도 터렛이 인지를 하고 충격을 받으면 거기에서 집중사격 당할수 있으니, 터렛을 회피하기위해 면역소를 설치한다고 생각이듭니다.
결론은 딜 안들어간다고 당황하지말고, 면역소부터 터뜨리고 터렛 설치하세요.
아직 경험은 못해봤지만 이것도 일종의 치팅이겠죠?
네.. 죽고난뒤에 채팅 칠려고 엔터키 치면, 나 죽인 넘 닉이 사라지는것도 결국 그넘 핵입니다.
아직 경험은 못해봤지만 이것도 일종의 치팅이겠죠?
네.. 죽고난뒤에 채팅 칠려고 엔터키 치면, 나 죽인 넘 닉이 사라지는것도 결국 그넘 핵입니다.
얼마전에 맨헌트 팀 만났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한 놈만 잡자는 식으로 세명이서 한놈 갈기는데도 피가 1/3도 안 줄더군요.ㅋㅋ 피통은 서버쪽에 있어서 치트가 안될거라 생각했었는데.. 피하는 방법이 다 있었나 봅니다. 대단하네요. 혹시나 하고 유튜브 찾아 보니 그런 팀(?)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유저들이 떼로 덤벼도 한명도 못 죽이고 픽픽 죽어나가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