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솔플로 영웅 난이도 헤딩하는 재미에 빠진 디비전 2 플래이어입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순수 사격으로는 도~저히 피지컬과 컨트롤이 딸려서 클리어가 저로서는 불가능해서...
생존력도 올리고 한방 데미지도 있고 무뎀도 보태는 세팅을 생각해서 나름 세팅해 봤습니다.
기본은 실명 파이어플라이 + 돌돌이 세팅이고요.
여기에 마스크에 밤의 주시자, 조끼에 무관심의 극치, 배낭에 물리식 기계 수리기를 입고
권총집에 베저터프, 장갑에 BTSU, 무릎에 길라가드를 입어서
3-11-8 (또는 4-11-7)의 세팅을 맞추었습니다.
주무기는 돌격소총을 사용하고 특수효과로 맹인(실명 상태인 적에게 무뎀 +30%), 부품으로 기술전문가 부품을 붙여서 마스크의 효과 무뎀 +20%를 얻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무뎀이 50% 추가됩니다(중복된다는 가정 하에). 그리고 방어구의 베저 터프 2셋으로 적 처치 방어도 추가 +15%도 확보됩니다.
플래이 방식은 실명 파이어플라이(16초)와 돌돌이(12초)를 시간차 살짝 줘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서 잡으면 됩니다. 당연히 엄폐는 필수이고요...;;;
실명 걸린 적에게 집중사격합니다. 역시나 돼지가 잘 안죽는데 실명 시키고 헤드샷 쏩니다.
EMP 수류탄은 댕댕이 나오면 던지고 무자비로 갈깁니다.
3-11-8 세팅 (내임드 3개: 마스크, 조끼, 배낭)
4-11-7 세팅 (내임드 2개: 마스크, 조끼)
https://fantasyarea.tistory.com/
보다 구구절절 자세한 설명(;;;)은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기말고사가 코 앞인데 뭐하는 짓인지...).
나름 괜찮은 듯...해서 세팅 올렸습니다. 아래는 링컨 기념관 영웅 솔플 영상입니다.
쫄깃한 영웅 난이도가 영상에서 느껴지는 ㅎㅎ
네, 그 재미로 솔플에 도전합니다. 좌절이 더 많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