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디비전2가 어딘가 허전하다했더니

[발레왕슛돌이]

작년에 얼티 를 pc랑 플스4로 둘다 구매한 프리미엄 흑우입니다.

물론 중간에 패치보고 열받아서 쉬는기간도 있긴 했지만 지금 확팩 아주아주 만족하고 있네용

뭐 잡설은 됐고...뭔가 허전하나 했더니만

바로 워싱턴의 안전가옥에는 시민들 생활하는 모습이 안보였습니다.

디비전1때는 시민들이랑 JTF랑 같이 있는 모습이 진짜 현장감도 있고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번 확팩하고 확실히 느꼈네요.

워싱턴의 안전가옥은 뭔가 인간미?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확팩에서 맘에드는점 중 하나 고르라면 안전가옥의 인간미?가 돌아온것이라고 할수있겠네요ㅋㅋ

[커피와 바나나]

아마 그점은 맨하탄 아일랜드가 대부분 기업들이 있는 곳이라 낮에는 북적이지만 퇴근후 야간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서?
1편에서 섬이 봉쇄될때도 한밤중이었다고 들었고 그래서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사람들만 남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 아닐까요?

[H-Vader]

워싱턴 안전가옥은 버려진 장소를 에이전트가 다시 오픈하는 느낌이고
캠퍼스,극장 같은 거점은 풀 업그레이드하면 인간미가 넘쳐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