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DLC 발매했을때 PS4 버전으로 입문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조잡했지만) 나름 라면세팅으로 DC부터 뉴욕까지 스토리만 쭉 클리어하고 봉인했었습니다.
최근 시즌4에서 페이라우의 뒷이야기(?)가 진행된다길래 2주 전쯤 다시 설치하고 만렙 컨텐츠를 시작했습니다.
디아블로3도 그렇지만 만렙 이후 템 나오는걸 보니, 만렙 전까지는 정말 맛보기 컨텐츠고 만렙부터가 진짜더군요;;
최근 빌드를 좀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세팅이 있었지만, 저는 아래 링크와 같이 정예방어모듈을 두르고 솔로로 싸우는게 멋있어 보여서 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브랜드 템이 아직 모자라서, 일단 사냥꾼 4셋을 끼고 하고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d2&no=141414
(매치메이킹에 대비해서 드론터렛+축전기+타디그레이드 세팅을 로드아웃에 저장해뒀어요.)
어제 밤에 남부 다크존이 장갑 타겟룻이길래, 데스그립 먹어보려고 처음으로 남부 다크존을 열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몹 있는 지역에 가서 혼자 싸우는데, 다크존은 제가 월드맵에서 적용한 난이도(어려움)와 좀 상관 없이 정예가 많이 리스폰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몇 군데 돌고 있으니 다른 디비전 요원 2명이 와서 도와주더군요.
다크존 지역 하나 처리하니 특급무기 역병이 떨어지더길래, 좋다고 먹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순간 도와주던 디비전 요원 2명이 동시에 로그요원으로 바뀌더니 바로 저를 공격하고 역병을 뺏어가더군요.(죽고 나서 보니 그 두 사람끼리 같은 클랜;;)
PVP 가능 지역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도 템루팅까지 당하니깐 굉장히 당황스럽더군요.
로그요원으로 바뀌는 조건이나 뭐 여유시간도 없이 바로 뿅~! 바뀌어서 죽이다니... (부들부들)
그나마 역병이 제가 노리는 특급이 아니라서 다행인데, 만약 메멘토 같은 거 뺏꼈으면 아찔했을듯 싶습니다.
다시 다크존 나와서 라이트존에서 파밍하니 누가 뺏어갈 위험이 없어서 안전하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ㅎㅎ
다크존은 PVP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크존 전용 템으로 PVE 유저들까지 억지로 끌어들이죠. PVE만 하고 싶은 유저들은 그냥 피해만 보는 구조입니다. PVP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이런 꼼수를 쓰는 거 같은데 불쾌해요.
같은 클랜은 좀 선넘었네요..
도와주기보다는 주변 몹정리하고 죽일려고한거임. 다크존은 동정할수있는사람 없음 그냥 보이면 선로그 키셈 지더라두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쓴거 같습니다. 저는 클랜 소속이 아닙니다. 그 두 사람이 서로 같은 클랜이었다는 것입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양아치 클랜은 어디나 있습니다. 4인 매칭에서 나빼고 3명이 같은 클랜이었는데 전설에서 보스방 앞에서 추방투표 하더라구요
다크존은 PVP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크존 전용 템으로 PVE 유저들까지 억지로 끌어들이죠. PVE만 하고 싶은 유저들은 그냥 피해만 보는 구조입니다. PVP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이런 꼼수를 쓰는 거 같은데 불쾌해요.
같은 클랜은 좀 선넘었네요..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쓴거 같습니다. 저는 클랜 소속이 아닙니다. 그 두 사람이 서로 같은 클랜이었다는 것입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도와주기보다는 주변 몹정리하고 죽일려고한거임. 다크존은 동정할수있는사람 없음 그냥 보이면 선로그 키셈 지더라두
주변정리였군요. 허허;;
어디 클랜인가요 ㅋ 다크존 안에서 같은 클랜이면 파티 안한 상태에서 아이디가 푸른 색으로 보여집니다. 같은 클랜인지 모르고 죽였다 라고 말한다면 말이 안되는거죠 . 같은 클랜인걸 알면서도 죽이고 거기다 템까지 가져갔다면 있을만한 클랜은 아니네요 아무리 무법지대 라고해도 같은 클랜원에게 까지 그렀게 한다는건 선넘은 행동이죠.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쓴거 같습니다. 저는 클랜 소속이 아닙니다. 그 두 사람이 서로 같은 클랜이었다는 것입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크존 다 좋은데 너무 순간적으로 바꿀수가 있어서 참ㅋㅋ 그냥 첨부터 적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저도 얼마전에 뒤통수 맞았네요 ㅋㅋ 머 예상했던 일이라 당황하지도 않았지만요.... 지금 PVP 죽귀상저셋 만들고 있네요.
원ㄹㅐ 통수치는 맛이긴한데 같은 클랜은 선 넘었네요 닼존 템 드시고 싶은데 닼존 가시기 싫으시면 네임드 상자 까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닼존 네임드 장갑 홀스터 총 등등 죄다 닼존말고 상자에서 앋었습니다 ㅋㅋ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쓴거 같습니다. 저는 클랜 소속이 아닙니다. 그 두 사람이 서로 같은 클랜이었다는 것입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 ㅋㅋ ㅠㅠ
같은 클랜은 좀 심하네요. 근데 링크 세팅은 뭐랄까 좀 과거에 나왔던거고, 6모듈에 끌려서 저도 해봤었는데 지금으로선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느정도 완성된 기단냥꾼 세팅이 있다는 전제하에요. 카멜이 스택만 다 채우면 근거리에선 기단도 씹어먹을 총인데, 스택 쌓다가 전투 끝나는게 자주 있어서..그렇다보니 사람들이 차라리 기단 냥꾼+메멘토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3가지 장비를 제작대에서 직접 제작해야 하는데, 저거 엄청 힘들어요. 3가지 스탯중 2가지는 일정 수준이상 나와야 하고..저도 어찌어찌해서 3가지 다 나왔는데 스탯 상태를 보면 70~80프로 정도일뿐입니다. 투자한건 어마어마 하구요. 모듈 끼울수 있다는거외에 메리트가 없네요. 그 모듈을 끼워봐야 돼지랑 맞다이 가능하다는거 뿐인데, 굳이 돼지랑 맞다이 할 이유도 없고..shd가 높아서 완성된 다른 세팅들도 많다면 말릴 이유가 전혀 없지만, 이제 세팅들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유저분들에게는 투자대비 효율이 다른 세팅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점이 많은거 같아 말리고 싶네요.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쓴거 같습니다. 저는 클랜 소속이 아닙니다. 그 두 사람이 서로 같은 클랜이었다는 것입니다.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세팅에 대한 조언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기단냥꾼이라고 하셨는데 '기단'이 무엇인지요?
기관단총이요 백터나 sig mpx이런거요
아하, 좀 검색해보니 특급 기단은 안 쓰고 그냥 노랭이 기단 옵션 좋은걸 많이들 쓰시네요; 신기합니다.
클랜명 공개를...
제가 글을 잘 못쓴데다가, 다크존은 원래 좀 그런 곳인거 같아서 클랜명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아이고, 댓글을 보니 제가 글을 너무 못썼나봅니다. 저는 클랜이 없습니다. 그 두 사람끼리 같은 클랜이었다는 것입니다. 오해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크존은 그러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에요. 그리고 다크존에서 pvp만 하시는 분들도 서로 최소한의 예의와 룰이 존재하더라고요. 그것 역시 컨텐츠이니 다크존 세팅 만들어서 즐겨보세요~
넵, 처음 겪어봐서 당황했었습니다. 다음에 좀 성장하면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디비전이란 게임 자쳐를 너무도 좋아하는데요. 저도 pve 유저라 글쓴이와 똑같은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다크존에 들어 갔는데 로그도 파밍한 사람도 없으면 그렇게 서운하더라고요. 게임 자체가 죽어있는 것같아서 말이죠. 클랜 분들 중에 1 때 다크존을 주로 하신 분들 계셔서 세팅하고 따라갔더니 pve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럼 즐거운 디비전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겜하세용~
글보다 보니 같은 클랜끼리 뒤통수 처도 된다는 클랜도 있습니다 ㅋㅋㅋ
그건 좀 아닌거 같아요ㅋㅋ
양아치 클랜은 어디나 있습니다. 4인 매칭에서 나빼고 3명이 같은 클랜이었는데 전설에서 보스방 앞에서 추방투표 하더라구요
헐, 진짜 양아치네요! 나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