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도전 해서 오늘 겨우 달성 했네요 달리면서 느낀점 적어 봅니다.
일단 1번째 했을때 시즌 10때 했었는데 15렙 찍고 현타 와서 안하다가 이번에 막바지에 달성하네요...
1. 메모장에 영어 중국어로 된 점수 주는법을 적어둔다.
어찌 보면 가장 중요 하더군요... 시간되서 점수 충족 시간이 되면 전투중이라면 어쩔수 없는데 전투 끝나고 나서
esc - social - my nickname click giveing point plz
나
z key press plz
는 해둬야 몇몇은 알아 보더군요 파파고로 번역해서 중국어로 복붙하면 주긴 하더군요
2. 1번을 해줘도 안해 주면 걍 나간다.
영어나 중국어로 저걸 복붙 해도 안주는 경우가 있는데 첫번째가 헬프 요청자가 자신이 해야 하는지 모르고 그러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럴땐 헬프요청자 이름이 a라면
hey a esc - social - my nickname click giveing point plz
하고 하면 인식하고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또다른 경우는 걍 쌩까는 경우입니다.
혼자인 경우 1번 적도 대략 2~3분 간격으로 1번더 적으면 주기도 하는데 그것도 아니면 일부러 안주는 겨우 입니다 이런경우에는 매달릴 필요 없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오히려 매달려야 하는 대상이 헬프 요청자 이기 때문에 없으면 자기가 손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3. SHD에 헬프 요청 없으면 매치메이킹을 돌려보자
이상하게도 디비전은 낮12~5시 사이엔 헬프요청이 죽어도 안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재접도 해보고 하지만 안올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지도 켜서 매치메이킹을 가보면 요청 응답 이란게 있는데 이걸 걸어주면 누군가가 헬프를 걸자마자 본인이 1순위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은근히 쓸만하다...
4. 통제지점이나 미션은 괜찮다. 하지만 현상수배는 왠만하면 거르자.
헬프 요청을 받아서 들어갔는데 통제 지점이나 메인이든 보조든 미션에 들어가면 바로 해도 좋습니다.
통제지점이나 미션은 1번이나 2번하면 바로 점수 충족 가능한 시간이 가능 한데 통제지점은 1개만 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기본 2개 이상을 통제지점을 달리기 때문에 도와주면 됩니다.
단 현상수배에 헬프가 걸려있다면 대부분이 헬프 요청자가 죽어 있거나 엄청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이때는 헬프요청을 받고 들어온 유저는 단번에 바닥을 기어다닐수 있고 아슬아슬하게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후에 발생하는데 다 잡고 나서 살리게 되면 현상수배 대상만 잡고 헬프 요청자가 그룹 탈퇴를 해버려서 여태까지 한 고생은 한번에 날려버릴수 있다는 점이 큽니다.
5. GE(글로벌이벤트) 가 없다면 워싱턴보단 뉴욕을 자주 가자.
워싱턴이 유저가 더 많고 맵도 넓어서 헬프 요청 금방 받을 수 있어서 좋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다. 지원가 레벨 1 이라면 맞는 말이지만 1레벨때는 15개를 채워야 그 이후 부터 저레벨 유저를 도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부턴 굳이 워싱턴에 있을필요가 없어집니다. 30이상 부터는 어짜피 뉴욕으로 이동하는데 대부분 유저들이 부스터를 써서 뉴욕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걸 잘 모르는 저레벨 유저들은 점수 주는방법을 알려줘도 잘 몰라서 안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걸 생각 안하고 점수 충족 시간에 1점만 받고 나가도 되지만 2점 먹으려고 들어가서 1~20분을 투자 하는 것 보단 뉴욕에 가서 부케작을 하는 유저나 그나마 헬프 점수는 줘야 한다는 생각이 잡혀 있기 때문에 점수를 잘 받아 먹을수 있습니다.
주황색이 40레벨 헬프 요청이고 하늘색이 40레벨 미만 유저들의 헬프 요청입니다.
단 황탄같이 유저에게 이득이 되는 GE가 있을 때는 워싱턴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6. 가끔 말을 걸어 올때가 있다. 그럼 스마트폰으로 파파고 이미지 번역을 돌려서 번역후 파파고로 돌려서 하고 대답을 해주자.
가끔 헬프 요청후 도와 주고 난뒤 말을 걸어 오는데 무슨말 인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쳇창을 켜둔체로 파파고 이미지 번역을 돌려서 무슨 말인지 알아내고 웹사이트 파파고 번역을 돌린후 대답 해주면 됩니다. 가끔 빌드를 알려 달라거나 그러면 나는 지금 번역기를 돌리고 있다. 라고 번역한뒤 대략적으로 알려주면 이해해 줍니다.
7. 점수 2 점을 얻었다면 미련두지 말고 나가자.
점수 획득 시간에 점수를 총 2점을 얻게 되면 그 이후 부터 경험치 부스터를 준다고 뜨긴 하는데 헬프 요청자에게 추가 적인 부스터를 준다는거 같은데 정작 헬프 요청자가 부스터를 받는 다는 느낌도 없고 헬프 온 사람도 부스터를 얻는 다는 느낌이 없는 거 같기 때문에 굳이 헬프 요청 받은 사람은 굳이 오래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한국유저에 클랜이 없는 유저라면 내가 이 뉴비 만큼은 '우리클랜에서 모셔두고 잘 키울 꺼라능!'이라면 더 도와주셔도 됩니다.
8. 지령 3개 이상 걸린 것은 무시 하고 거르자.
가끔 지령이 1~2개 걸린채로 헬프가 오는데 그 정도는 어느정도 리스크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 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한지만 거희 대부분 지령이 3~5개 걸린 것들이 오더군요. 그런거 보면 원래 자신의 실력이 좋지 않은걸 알면서도 레벨이나 템을 더먹을려고 지령을 3개 이상을 걸고 '깨줘' 라고 거희 투정을 부리기 때문에 굳이 같이 해줄 필요 없이 그냥 나가면 됩니다. 비슷한 경우로 전설 헬프도 지령 3개이상 걸린거 같은 경우라 생각 하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9. 본인 아이템 셋팅은 어느정도 맞추고 도전 하자.
이건 어찌 보면 당연 하다고 할 수 있지만 착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팅을 어느정도 맞추지 않고 바로 헬프를 가게 되면 들어가자 마자 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오히려 민폐가 될 수도 있고 헬프 요청자는 그걸 보자마자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로 다시 헬프 요청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셋팅이 된 상태에서 레벨은 최소 1000레벨 이후에 헬프 요청을 받고 다니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헬프 요청 올때 들고 다닌 셋팅 입니다. 6방 기동 보조옵은 치뎀 벨스톤은 치뎀 무조작으로 모듈은 정방으 맞춘 셋팅입니다.(영웅이든 카다든 어디든 쓸만합니다.)
10. 헬프 레벨은 계정공유가 아닌 1케릭만 오릅니다.
ge나 몇몇 도전과제는 계정체로 공유 되는줄 알고 한케릭에서 하다가 다른케릭으로 넘어가서 하실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일단 적어둡니다.
제가 알고 느낀 것들은 이정도 네요 헬프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한번 봤던 유저를 또 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가끔 도와줘서 감사하다는 유저도 있습니다. 이런 유저들을 볼때면 뭔가 감사하기도 하고 뿌듯 하기도 합니다.
초기화 까지 1주일이라 지금부터 1레벨이시라면 추천은 못드리겠고 다음 시즌레벨 100쯤 찍으면 시도 해보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요즘 열심히 시즌끝나기전까지 도전중이고 지금 22단계네요 ㅎㅎ 콘솔은 뭐 메세지 쓸시간도 없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그냥 안주면 안주는가보다 해야.. (또록)
이전엔 경험치 획득에 따라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같은 방식인걸로 기억 하소 있어요 그리고 그냥 나간 경우에는 못주니 z키 눌러서 점수 주기 라고 뜨면 바로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요즘 열심히 시즌끝나기전까지 도전중이고 지금 22단계네요 ㅎㅎ 콘솔은 뭐 메세지 쓸시간도 없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그냥 안주면 안주는가보다 해야.. (또록)
지원요청해서 오면 무조건 점수를 주고 싶은데...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점수주기가 뜨나요? 그리고 나간 사람한테 점수줄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선행점수 주기 떠서 줄려고 하는데 나가버려서 못주는 경우도 있고...
이전엔 경험치 획득에 따라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같은 방식인걸로 기억 하소 있어요 그리고 그냥 나간 경우에는 못주니 z키 눌러서 점수 주기 라고 뜨면 바로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미션 끝날때 지원 왔으면 전투 경험치 부족해서 추천창 안떠요 그럴때는 다른 현상수배 미션 같이하면 전투 경험치 올라가고 추천창 떠요 현상수배 난이도 굳이 어려운거 안해도 돼요
아주 좋은 팁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25렙 찍으면서 그냥 시간과의 싸움을 했습니다. 들어가서 따봉을 주면 감사히 2점 받고 안주면 걍 1점만 받고 말고... 그런식으로요. 물론, 현상수배나 막판 보스같은거 걸리면 그냥 나오거나 후딱 잡아주고 나오고 그러곤 했습니다. 위에 다크홀님이 말씀하신대로 어느 정도 경험치가 쌓여야, 그것도 요청한 플레이어가 경험치가 쌓여야 선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추가 따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추가 따봉을 잘 주는 사람들은 역시 그 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부케 키우는 뉴욕 런하는 사람들이 최고더군요. 그래서 뉴욕에서 글쓰신분이 말씀하신대로 도움요청 걸고 기다리면서 필드 네임드 보스 잡으면서 카드 모으며 기다리는게 최고입니다. 미션 입구서부터 부르니 선행점수 놓치지 않고 얻을 수 있고, 선행점수 제깍제깍 올려주니 2점씩 꼬박꼬박 먹었거든요. 물론.... 가끔 완전히 새로 키우시는 분이 오시면 잘 몰라서 선행점수를 안주시기도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돌아드리긴 하죠. 헬퍼로 왔으니까. 참고로 클랜원이 요청한 도움요청이나 친구가 요청한 것은 아무리 도와줘도 선행 점수가 뜨질 않습니다. 어뷰져를 대처하기 위한 처방 같아 보이네요. 아울러 추가 선행 점수를 획득한 이후에도 계속 도와주다 보면 보너스 경험치를 받는다고 뜨는데 더 도와준다고 해서 추가 선행 점수를 받지는 않습니다. 계속 추가 경험치만 받고... 말죠. 차라리 파탈한 다음에 다시 도움 요청을 받아 선행 점수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