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 컨텐츠가 거의 다 소모됨
떡상이후 2개월동안 유저들이 컨텐츠를 거의다 소모해버렸음.
라이트 유저는 게임을 잠시쉬면서 출첵 보상받고 어쩌다가 한번씩 잠깐잠깐만 게임하고 있고, 헤비 유저는 보이드 던전에서 엔드 장비 파밍을 하거나 끝난 상황임
혹은 강화에 지쳐서 나가 떨어지던가
2)지난 이벤트들의 문제
(1)국가대표팀 이벤트 (현재 종료)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었지만 사전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종료됨. -일부유저가 이벤트 보상 못받음.
이벤트로 메이즈에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인해 렉 유발.
이벤트 최종 보상 달성 실패 - 전체서버 기준으로 축구공 납품을 각 유저에게 받아 달성율 도달시 마다 이벤트 보상을 받았으나
달성율 80%를 넘기고 최종 보상을 못받음. - 그나마 이벤트 아이템을 소모해서 아이템을 받을수 있긴 했음
(2)럼블 베리케이션 이벤트 (현재 진행중)
메이즈를 진행하면서 얻는 아이템(수박)을 코스툼등 각종 이벤트 아이템으로 바꾸는 이벤트임
게임내 NPC에게 하루 3번의 입장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고 현금으로 추가 구매 가능함 <= 여기까지는 문제 없음
-문제는 메이즈가 너무 길고 지루함. 어느정도냐 하면 인기 공략이 이 메이즈를 덜 피곤하게 깨는 방법을 기술 한 것임.
이벤트 보상중 '격동하는 코스툼 상자'란 아이템이 있는데 렌덤으로 이벤트 아이템을 얻는 '확률성 이벤트 템임'
-문제는 가격이 비싼편인데도 불구하고 플레이버텍스트상에서는 이벤트 코스튬 획득으로 되어 있는데, 소모성 잡템도 확률적으로 등장함.
-현재 운영진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문의시 롤백조치를 하고 있음
3)친구 소매넣기 이벤트(지금 현재 발발한 문제)
-사전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진행됨
-이벤트 달성을 위해 하루 5시간씩 접속.
-친구 추천 보상은 미비하고 시간당 달성에 해택 집중됨
-그나마 보상도 미약함
-최종 보상이 고인물 엔드컨텐츠(아이템 옵션 바꾸는 컨버터)
-추천한 사람과 추천 받은 사람이 상호간의 이벤트 해택을 못받음
(5명 유저 기준으로 1->2->3->4->5->1 순으로 순차적으로 친구 추천하면 가능하긴 함)
-운영진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비판을 삭제함
-문제 해결(이벤트 취소공지)까지 4시간이 소모되었고 결론적으로 빠른 대처라 말하기 힘듬
하루 전에 사전공지만 했어도 유저들이 이 이벤트의 문제를 지적하고 석가탄신일 이벤트 처럼 훈훈하게 끝났을 사건임.
그냥 운영진들이 초심을 찾은걸로 밖에 안보임.
+ 패치노트는 올라오지도 않음
저도 나름 분석을 해봤는데 기술하신 문제들과 루인포트리스 대처 방안을 보면 사내에 QA팀이 없거나 제 역활을 안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껀들은 피드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대로 나올수가 없는 것들이고 루인포트리스도 경험치 증가라는 대처를 볼때 재미있는 루인구간이 아닌 지나가는 루인구간으로 만든 상황이라 아무래도 전문적인 피드백은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실적 증명이 힘든 QA팀은 회사가 어려울때 제일 날아가는 부서긴 해서...흐음;;
아뇨 크게 수정할것도없이 몇몇몹삭제 (X같은 지렁이새끼) 사거리를 반토막 (워머신 X발...) 몹들 젠을 한순간에 내는 수치조정만해도 충분합니다
+ 패치노트는 올라오지도 않음
거기다 접속시간 5시간이란게 현실적으로 백수아니면 직장인은 그냥 하지마라는거수준
저도 나름 분석을 해봤는데 기술하신 문제들과 루인포트리스 대처 방안을 보면 사내에 QA팀이 없거나 제 역활을 안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껀들은 피드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대로 나올수가 없는 것들이고 루인포트리스도 경험치 증가라는 대처를 볼때 재미있는 루인구간이 아닌 지나가는 루인구간으로 만든 상황이라 아무래도 전문적인 피드백은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실적 증명이 힘든 QA팀은 회사가 어려울때 제일 날아가는 부서긴 해서...흐음;;
QA는 라이언게임즈가 아니라 운영 및 퍼블리셔를 맡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에 있겠죠. 아시다 싶이 스마일게이트 우리나라 3위의 퍼블리셔고 중국에서 때돈을 벌고 있는 기업입니다. 소울워커 떡상 직후에 QA팀이 다른 부서에서 이동되어서 증원됬을거라 보는게 타당합니다.
그 돈많은 스마게에서 이토록 부실하게 QA를 운영하고 있는건가요...믿기 힘드네요;;
글쎄요. 저도 내부자가 아니라 자세히 모르겠지만, QA요구를 라이언게임즈에서 안받아 들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영 초기에 스마일게이트에서 사고친게 너무 많아서, 라이언 게임즈에서 반쯤 듣고 흘리는 상황이고, 스마일게이트도 자기 잘못때문에 구체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 상황을 가능성이 있음)
맵 자체를 들어내야할텐데 신규 추가하는것보단 난이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TRMM
아뇨 크게 수정할것도없이 몇몇몹삭제 (X같은 지렁이새끼) 사거리를 반토막 (워머신 X발...) 몹들 젠을 한순간에 내는 수치조정만해도 충분합니다
그런것들을 QA팀이 알려주는건데 개발기획 입장에서는 바쁘기도 하니까 일괄적인 경험치 증가 시켜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축구 이벤트 서버 달성 못한건.. 사실 누군가는 바치겠지 하고 제작에 쓰는 유저들이 많았다는 뜻이 될듯 싶습니다..? 얘네가 정말 멍청한게 아니라면 유저 평균 플레이 계산해서 상식적인 선의 목표치를 잡았을테니까요.. 이벤트 진행->서버목표 달성->남는 기원은 제작에 사용 - 이라는 이상적인 순서로 넘어가야 하는데 기원을 사용한 축구공 제작이 처음부터 가능하다보니 이벤트 진행->기원800개 개인목표만 달성->추후 획득하는 모든 기원은 제작에 사용 - 이라는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한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다 봅니다... 럼블 잡몹구간 쓸데없이 길고 네임드들이랑 다르게 잡몹의 공격력은 고정치인 부분에서 한번 더 놀랐고 회사라서 몰랐는데 친구추가 이벤트를 진행했었다는 행보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이벤트 기획팀이 문제인가 품질관리팀이 문제인가 잘 모르겠군요...-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