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는 일단 아쉬운 대로 유효옵 집착 않고, 옵션 4줄 띄워놓는 걸로만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기어는 체감상 6강까지는 40트 안에 다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160트 안 되어서 숄더9강 찍은 거 같습니다. 6강까지는 40트 안으로 찍었고, 매 40트 당 1강씩 성공해서 9강 됐거든요.
구글링하니 무기 9강 찍는 데 십억 제니 넘게 든다 그래서, 잔뜩 쫄아서 7강까지만 도전해보자 하고 강화했는데, 의외로 좀 수월한 느낌이었습니다.
프멀 숄더 때랑 비슷한 수준의 확률이랄지...
낫은 별 생각없이 눈에 보이는 설계도 사서 제작했다가, 뒤늦게 타입 별로 강화 스킬 다르다는 거 깨닫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었습니다.
다행히 데토 강화를 사서 안도했더랬지요.(데토가 대세라고 해서 그걸로 제작하려 했거든요.)
숄더 9강에 집착해서 그런지 낫은 몇 트만에 7강 갔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무튼 신나게 지른 덕분에 이제 강횟증은 달랑 4개 남았고, 전재산은 2천만 제니도 채 되지 않는군요;;
속캐레도 신물이 나고...
당분간은 그냥 잔디이불에서 페타나 캐고 살아야 하겠습니다..ㅎㅎ;;;;
이블 트리니티 릴리가 되어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이얏 캬아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