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불태웠더니 기력이 딸리는군요. 어쨌든.
어윈은 이제 3주년 주화 교환셔틀이라 내용에 등장하는 일이 없습니다.
아마 등장해도 프라이멀이나 황요에서 익스텐션 캐는 광부로 등장할 듯 ㅎㅎㅎ....
[치이/에프넬]
이벤트 끝물이 되어서야 받은 히든 이벤트.
보상으로 브로치를 받았고 망했습니다^^
주말버프로 인해서 루나폴 드랍이 상당히 잘 됐던 거 같습니다.
것보다 프레임 자체가 드랍이 되는 건 또 처음 보네요. 프레임도 드랍이 되는구나...
어이없게도 치이 무기보다 바디 익텐이 9강에 먼저 도달했습니다.
아니 뭔 무기 강화가 8강에서 안넘어가요 미쳤나봄 ㅡㅡ;
얼추 130개쯤 있던 기어 익스텐션을 바디 하나에 거의 다 쏟아부어서 나머지는 또 언제하고 있다냐...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치이로 이노센트 2분 11초까지 끊었습니다. 에프넬이 10초 안쪽까지 끊던데 옥타곤 개사기같으니...
[스텔라]
디스오더즈 강화하려고 치이쪽으로 보냈더니 무기는 안쥐고 자세만;;
근데 루나폴 두 개 강화하면 디스오더즈조차 강화할 에텔이 없어서 ㅡㅡ;
스텔라로는 현재 혈청으로 어느정도까지 밀 수 있는지 시험 중입니다.
지금 62하고 약 70%쯤 됐는데 초상, 거대형 소울정크 한 번도 안밀었고 첩보부대 오르카는 서브퀘하고 같이 뚫는 중인데...
63~64구간 생각하면 지금 3주년 혈청으로도 온전하게 뚫기는 좀 어려울 듯. 일단 받아보는 데까지 해볼까 합니다.
맨이터 가든 메인스토리에서 홀린 병사들 잡아오는(?) 내용은 스텔라답게 순수하게 설득하는군요.
절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에프넬이 명치 후려친 게 너무 세게 기억에 남아있네여 ㅎ...
부캐들도 트리샤 호감도 하셔야해요 트리샤 호감도는 캐락당이여서...
그건 알고 있습니다. 디스오더즈까진 일단 창고에 들어가니까 타 캐릭터로 하고 있고 중간에 호감작은 5단계 찍은 캐릭터 아니면 육성한 부캐들은 전부 돌려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