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모집이 되질 않아 어쩔 수 없이 솔플로 돌아야 하나 싶었습니다만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보니 비교적 빠른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이 쯤 되면 레이서 칭호도 겸한다는 생각으로도 돌아다닐 수 있겠더군요.
오후 5시 02분
첫 번째 25회를 시작합니다.
오후 6시 35분
25회 한 바퀴 돌고 오니까
어떠한 효과음도 없이 빙글빙글 돌던 화살표가 갑자기 사라지더군요.
오후 7시 56분
2바퀴 끝
오후 9시 20분
세 바퀴 끝
이 시베리안 개 세마리가....
오후 10시 48분
100회 끝!
이오가 선사하는 미칠 듯한 150회보단 낫지만
그렇다고 얘가 DOG BABY가 아닌 건 아닙니다.
와 엄청 달리시네요